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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코트는 가라…‘레드’로 화사해지자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丙申年) 새해, 빨간색이 트렌드 컬러로 뜨고 있다. 새해를 맞아 칙칙한 무채색 코트 대신 밝고 화사한 ‘레드’ 컬러 패딩 점퍼에 눈길이 가는 요즘이다. 무엇보다 ‘빨강’은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주는 색으로 활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마침 본격적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2016.01.13 09:23
수소차에 인공위성 탑재한 토요타
-토요타, 美안테나 개발 업체 ‘키메타(Kymeta)와 기술 협력-평평하고 가벼워 차 지붕에 탑재가능한 인공위성, 수소차 미라이에 탑재해 전시-미래 자동차의 커넥티비티를 위한 기술 혁명 이끌 것[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일본 완성차업체 토요타가 12일(현지시간)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서 수소차 미라이에...
2016.01.13 09:07
이별없는 정어리떼의 군집생활, 때론 표적, 때론 예술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7월이후 산란을 마친 정어리떼의 대이동(Sardine Run)이 연출된다.지상의 누우 처럼, 바다에서 가장 강력한 연대감을 갖는 군집생활을 하다보니, 정어리떼의 이같은 생태는 늘 포획자들의 공격대상이 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정어리 퍼포먼스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워낙 강고한 대오를 형성하다...
2016.01.13 08:58
WHO “인류 위협할 위험한 8가지 전염병” 선정
[헤럴드경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류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염병 8가지를 꼽았다. 지난해 한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도 포함됐다. WHO는 지난달 11일 전 세계 과학자, 의사 등 전문가 20명의 토론 결과 에볼라와 메르스, 사스와 함께 이름조차 낯선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니파 바이러스, 크...
2016.01.13 08:55
한국GM 사장, 국내생산 중단설에 “판매에 달렸다”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은 ‘GM의 한국 철수설’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기자들의 ‘시장에서 한국 철수설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서 “황당하게 생각한다. 새 제품을 한국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
2016.01.13 08:35
[비즈니스호텔의 진화] 히노끼탕ㆍ최고급 뷔페…새로운 디자인으로 승부
비지니스호텔이 달라지고 있다. 비지니스호텔을 연상하면 딱딱하고 무미 건조한 단조로운 모습이 떠오르지만, 최근 서울 도심에 비지니스 호텔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색다른 콘셉을 디자인을 갖춘 곳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달 28일 서울 중구 북창동에 들어설 루브르호텔그룹의 4성급 호텔 브랜드 ‘골든튤립엠호텔’이 대...
2016.01.13 08:35
[호텔의 진화] 미식여행부터 명소체험까지…휴식명소로 변신 중
#1. 점심식사를 하는 고객 중 90%가 딤섬을 주문한다. 딤섬 종류가 무려 16가지로, 한국에 있는 웬만한 딤섬 전문점 보다 종류가 많다. 광둥식 중식을 표방하는 포시즌스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 유안’이 바로 그 곳 이다. 바베큐와 딤섬 전문 중식당인 이곳에서는 사이먼 우 셰프와 딤섬 담당 셰프, 바베큐 담당 셰프, 부...
2016.01.13 08:24
월 76대 판매 굴욕 폴크스바겐, "정말 잘못했다"며 '납작'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차 판매 대수가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월 100대 미만으로 떨어졌다.13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아우디, 포르셰 등 폴크스바겐 그룹의 미국 내 디젤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12월 76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는 5191대가 팔리며 양국간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상대적으...
2016.01.13 08:07
한국은 이미 전략적 요충지…수입차 거물들 줄줄이 방한
한국 수입차 시장이 작년 연간 20만대 규모를 돌파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수입차 브랜드들은 작년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 수입차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한국 시장은 이미 수입차 브랜들의 전략적 요충지가 됐다. 이에 최근 들어 각 브랜드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방한...
2016.01.13 08:04
60대 한국스키 개척자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아이들 가르치고 스키장 순찰 돌고
한국이 근년 들어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를 잡는데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설원과 빙판을 누비면서 스키와 빙상의 맥을 이어온 개척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이름도 생소한 스퀘밸리 동계올림픽은 1960년에 열렸다. 이 낯선 미국의 어느 마을에 스키를 메고 참가한 한국인 첫 국가대표선수는 임경순이었다. 세계무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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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던 강동구 신축 분양단지에서 취소후 재공급 물량이 나온다. 한강변과 맞닿은 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또 한번의 ‘줍줍’ 열기가 예상된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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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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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