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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반란 ②]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중이염도 악화시킨다
하늘을 뿌옇게 만드는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어린이와 노인 뿐 아니라 건장한 성인 남성에게도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미세먼지 등급이 ‘매우 나쁨’ 수준인 농도 162㎍/㎥(마이크로그램 퍼 큐빅 미터) 상황에서 성인 남성이 야외에...
2016.04.11 09:47
[미세먼지의 반란 ①] 돼지고기 먹어봐야 소용없다… 외출 삼가고, 수분 섭취 충분히!
지난 주말에 이어 며칠째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상태를 기록하고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토요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평균 117㎍/㎥, 일요일은 평균(오후 6시 기준) 13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산도 9일 101㎍/㎥, 10일 111㎍/㎥를 기록했고, 9일 미세먼지 농도가 151㎍/㎥로...
2016.04.11 09:46
티볼리의 돌풍을 잇는다…티볼리 에어 한달 만에 5000대 돌파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에 이어 지난달 출시한 티볼리 에어까지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 한 달 만에 5000대 계약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3월 8일 출시 후 4월 8일까지 하루 평균 180~200대(영업일 기준)가량 팔렸다. 누적 계약 대수는 5100여대로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50...
2016.04.11 09:44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 마스 “차(車)를 위한 거리…사람에게 돌려줘야”
“서울역 고가 프로젝트는 자동차를 위한 공간을 보행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광주는 지구상 어떤 곳보다도 자동차 편의를 위한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이 도로를 막을 것인가에서부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지난 8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만난 네덜란드 출신 건축가이자...
2016.04.11 09:41
AJ렌터카, 日오릭스렌터카와 제휴…일본 공략 강화
AJ렌터카는 일본의 오릭스렌터카와 제휴를 맺고 일본 공략을 강화한다. AJ렌터카는 오릭스렌터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회원들을 위한 렌터카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제 AJ렌터카 회원은 오릭스렌터카를 최대 20%(비수기 기준)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AJ렌터카는 “한국에 방문하는 일...
2016.04.11 09:29
[기획] 日 ‘글로컬’ 지방관광자원 세계화 전략…친절은 필수
일본관광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 가운데 환율 등 환경적 요인을 배제하고 일본의 민관 스스로가 실천한 전략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방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일궈낸 ‘글로컬’ 전략이다.도쿄와 요코하마에 가려져 있던 중부지방의 이시카와, 도야마, 후쿠이, 시가, 미에, 나가노, 아이치, ...
2016.04.11 09:23
첫 판매 54년만에…현대기아차,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돌파
- 국내 2982만대, 해외 6988만대- 아반떼 1119만대 최다 판매 차종 현대ㆍ기아차가 이달 중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라는 금자탑을 쌓는다. 11일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196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 6402만대, 기아차 3568만대 등 총 997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돼 4월 중으로 1억대 누적판...
2016.04.11 08:58
활기잃은 광주 구도심, 멋과 맛으로 물들다
-제3차 광주폴리 참여작가 발표…올해 11월 선보일 예정 ‘제3차 광주폴리(Follyㆍ장식용 건축물이나 조형물)’에 서울역 고가 공원화를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 마스(Winy Maasㆍ건축그룹 MVRDV 공동대표)와 독일 미디어아티스트이자 건축가인 얀 에들러(Jan Edler)가 참여한다. 여기에 국내 건축가 조병수, 문훈, 김...
2016.04.11 08:37
현대차 하이브리드카 美서 승승장구…1분기 전년比 9%가량 뛰어
-하반기에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출시…美하이브리드카 시장 공략 강화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국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저유가의 영향으로 미국서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줄고있는 시점에서 성장을 이뤄내 관심이 쏠린다.11일 미국 친환경차 전문사이트 하이브리드카즈닷...
2016.04.11 07:50
[생생건강 365] 파킨슨병, 치료로 진행 늦출 수 있다
매년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World Parkinson’s Day)입니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분류되며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병합니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신경세포의 숫자가 급속하게 줄어들어 일어납니다. 도파민은 뇌 신경세포의 운동신호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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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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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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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황에 돈 쓸어담더니…해운대 45억 신고가로 사들였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고급 단지 사이에서 100억원이 넘는 거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수십억원의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 집값 부진에도 오션뷰, 초고층, 대형 평형 등 조건의 고급 단지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모양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22㎡는 45억4700만원에 직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평형의 직전 최고가는 41억2787만원이었는데, 4억원 이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