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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파괴 버거 등장…칼로리가 무려
4,200 칼로리 초특급 ‘혈관파괴’ 버거와 버거 뒤에 후식으로 나오는 디저트를 제한시간 내에 섭취하는 이들에게 식사를 공짜로 제공하는 영국의 한 음식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텔포드시 슈롭셔 주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 ‘Oscar’s Diner’의 화제 메뉴는 4,200칼로리 초특급 ‘타이타닉’ 버거다. 무게 1.1kg의 ‘...
2011.02.05 08:08
스키와 스노보드 실컷 즐겼더니, 후유증 만만찮네~
스키와 스노보드 마니아들은 장기간 스키장에 머물거나 주중 1~2회씩 스키장을 찾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맛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키장에서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갖가지 피부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얼굴피부와 머리카락, 발과 발가...
2011.02.05 07:28
서울가든호텔, 졸업&입학 축하 프로모션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졸업ㆍ입학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프로모션 기간 중 중식당 왕후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텔라를 방문하는 4인 이상 가족 고객에게는 졸업생과 입학생 본인의 식사가 무료이며, 3인 이하 동반 시에는 졸업생과 입학생에게 50% 할인 혜택을 ...
2011.02.04 11:39
몸 피곤-차가워지면 귀가?
밤마다 오른쪽 귀에서 들리는 매미소리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유명한 타악기 연주자인 고 모씨(34)는 친구들로부터는 ‘사오정’이라고 놀림 받는데, 이미 지나간 대화 내용을 자꾸 되묻는다는 이유에서다.사격훈련 조교로 복무중인 현역군인 이 모씨(28)는 오른쪽 귀에서 쇠를 긁는 금속성의 소리로 인해 군대...
2011.02.04 11:37
국립오페라단 창작 ‘아랑’
국립오페라단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오는 9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창작오페라 ‘아랑’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과 11월, 두 번의 한류(韓流)오페라 콘서트에 이어 세 번째 공연되는 행사다. 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아랑’은 경상남도 밀양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아랑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2011.02.04 11:34
흥보의 박타는 소리 ‘정오의 판소리’
국립창극단의 ‘정오의 판소리’가 8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올해 두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유영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의 해설로 진행되는 ‘정오의 판소리’는 쉽게 판소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 ‘정오의 판소리’는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를 테마로 핵심적인 부분을 모아 공연이 ...
2011.02.04 08:14
‘작심삼일’ 그대, 이래도?
연초에는 여김없이 “금연을 하겠다”는 결심들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새해들어 일주일 가량이 지난 지금, 금연하기는 것을 포기하고 슬슬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흡연의 해악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정작 흡연이 나의 몸에 불러올 치...
2011.02.03 17:53
설, 과도한 칼로리 섭취 주의보
가족들과 함께 마음까지 풍성한 설이 돌아왔다. 명절은 모든 것이 풍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명절 음식은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다. 하지만 평소보다 운동량은 적고 음식물 섭취가 늘면 살이 늘어나 비만의 위험은 물론 평소 고혈압, 당뇨가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려...
2011.02.03 17:51
모나리자는 다빈치의 동성 연인?
’천상의 미소’ 모나리자는 정말 남자였던 것일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다빈치의 남자 조수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문화유산위원회의 실바노 빈체티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2일 모나리자의 모델이 그동안 거론돼 온 피렌체 상인의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
2011.02.03 17:50
리츠칼튼 서울, 개관 16주년 이벤트 풍성
리츠칼튼 서울(www.ritzcarltonseoul.com)은 오는 24일 개관 16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지난 1995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16년 동안 리츠칼튼 서울을 성원해주고 함께 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개관 16주년 기념 주간인 2월 21일에서 27일 사이에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
2011.0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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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집값 오를때나 가능했지” 부동산 단타족 확 줄었다 [부동산360]
올 들어 아파트·상가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지 1년 이내에 처분하는 집주인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2021년과 2022년 부동산 시장 호황기 때처럼 단기 처분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 탓이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5월 누적 기준) 전국에서 1년 이하로 보유한 집합건물을 처분한 매도인 비율은 3.67%(7869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4.52%)와 비교해 0.85%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1년 안에
부동산360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기업의 역사…기회는 또 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엔비디아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열풍 초기 수혜주로 꼽힌 마이크로소프트(MS)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투자자들로서는 환호할 만한 사건이다. 반대로 엔비디아에서 돈을 벌지 못했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액면분할을 전후해 한 달 동안 주가가 무려 40% 넘게 급등했다.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 주가가 얼마나 더 상승할 지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주체는 지금의 시장과 투자자다. 시총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