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서울덕수궁미술관서 개막
국립현대미술관과 한미사진미술관은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대한제국 황실의 원본사진을 선보이는 ‘대한제국 황실의 초상: 1880~1989’ 전을 개막했다.이번 전시에는 국립고궁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스미스소니언미술관 등 국내외 기관의 협조로 각 소장기관의 전시나 도서자료를 통해 소개된 주요 원본사진과 사료 200여...
2012.11.20 11:17
디지털 시대 ‘호모 픽토르’<그림 그리는 인류>의 존재 이유는?
19세기 중반, 대중 누구나 쓸 수 있는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회화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나돌았다. 화가들은 대량 실업사태를 맞았다. 더구나 21세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으니 붓과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은 진부하기 짝이 없게 느껴진다.그러나 여전히 회화는 사라...
2012.11.20 11:15
청계광장 조형물로 친근한 ‘팝아트의 거장’ 올덴버그 부부 작품展......시청만한 빨래집게…일상의 아이러니, 해학을 만나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고풍스런 시(市)청사 앞에는 거대한 빨래집게가 자리잡고 있다. 시청 건물과 맞먹을 정도로 크게 뻥튀기된 빨래집게는 광장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며 낯설면서도 경쾌한 해학을 선사한다. 작은 빨래집게가 수십m로 확대돼 위용을 자랑하니 그 엉뚱한 발상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 것.어디 그뿐인가...
2012.11.20 11:12
<아트홀릭> 소외어린이와 함께 그린 ‘꿈꿀 권리’
분명히 어린 소녀의 사진인데 그 위에 웬 낙서같은 그림이 겹쳐져 있다. 눈ㆍ코ㆍ입에도 아무렇게나 그은 선이 있고, 얼굴 주위로는 활짝 꽃이 피어 있다. 도대체 무슨 작업일까. 이 작품은 작가 홍순명(53)이 체코의 집시 어린이와 손잡고 만든 인물초상이다. 늘 남다른 시각으로 현대사회의 단면을 조망해온 작가는 이번에...
2012.11.20 10:56
<라이프칼럼 - 강윤선> ‘다름’ 속에 우리의 가능성 있다
모든 꽃은 한순간에 피지 않는다. 다빈치가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를 그려내기까지는 사람 얼굴 각 부위의 수많은 데이터베이스를 모아 새롭게 조합하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눈과 코, 이마와 볼, 눈썹과 입술을 여러 방향과 각도에서 수없이 조합한 결과 형언키 어려운 ‘모나리자의 미소’가 탄생...
2012.11.20 10:55
캐스커, 6집 앨범 ‘여정’ 발매 기념 콘서트 매진…여전한 티켓파워 과시
최근 6집 앨범 ‘여정(旅程)’으로 돌아온 캐스커가 단독 콘서트 티켓 전석을 매진시켰다.23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영국의 패션브랜드 ‘프레드페리(FRED FERRY)’와 함께 하는 ‘프레드페리 서브컬처 뷰직 세션(Fred F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1...
2012.11.20 10:29
“한국은 내게 제2의 고향…이곳에서 나는 성장한다”
“한국 가수의 기량은 환상적이에요. 대단한 가수이고, 여기서 제 스코어를 공연한다는 것이 매우 흥분됩니다.”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한국 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53)은 지난 9일 장충동 앰배세더호텔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2008년 뮤지컬 ‘지킬...
2012.11.20 10:25
충청도 사투리 쓰는 이탈리아 하인의 요절복통 ‘투잡 알바’
유럽 코미디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방언으로 듣는다면 어떨까. 연극 ‘한꺼번에 두 주인을’은 18세기 이탈리아의 희극 작가 카를로 골도니의 작품을 우리 무대로 옮겨 온 코미디다.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한꺼번에 두 주인을’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도의 하인이 된 트루팔디노의 이야기...
2012.11.20 10:23
디지털시대,회화는 끝났다고? 아니,21세기 ‘호모 픽트로’는 더 바쁘거든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19세기 중반, 대중 누구나 쓸 수 있는 사진기가 발명되면서 ‘회화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나돌았다. 화가들은 대량실업 사태를 맞았다. 더구나 21세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으니 붓과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은 이제 진부하기 짝이 없게...
2012.11.20 10:17
조각가 전윤조,12회 김종영조각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조각가 전윤조가 제12회 김종영 조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영 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의 개척자 우성 김종영(1915~1982)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 격년마다 시상한다.전윤조는 노끈을 감아 인간 형상을 만든 뒤, 이를 바닥에 연속적으로 설치하거나 공중에 매달아 현대사...
2012.11.20 10:15
11341
11342
11343
11344
11345
11346
11347
11348
11349
1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