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나폴레옹의 키는 작지 않았다
[북데일리] 화장실 내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물건은 무엇일까? 참고로 변기는 아니다. 답은 칫솔일 가능성이 크다. 칫솔은 변기 물을 내릴 때 1.8미터 반경까지 퍼지는 세균 덩어리 물안개에 사정없이 노출된다.(해나무. 2013)는 잘못된 의학적ㆍ역사적 상식의 오류를 바로잡는 책이다. 영국 BBC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 QI에...
2013.06.21 08:41
'방의 역사' 그 은밀한 공간 엿보기
[북데일리] 매일 잠자는 ‘방’에 대한 이야기로 책 한 권을 만들었다. (글항아리. 2013)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거처로서 방(침실)이 변모해온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와 이미지를 아우른 최초의 역사서다.방은 이미 다양한 역사에서 다루어졌다. 그러나 방이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식이나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
2013.06.21 08:38
<새책> 중국 작가가 본 한국전쟁의 다른 모습
1970년 이전까지만 중국에서는 한국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불렀다. 말 그대로 미국에 대항한 원조 전쟁으로서 이념적 사상적 갈등의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규정했던 것이다.중국 최고의 전쟁 논픽션 작가로 평가받는 왕수쩡의 ‘한국전쟁’(글항아리)은 통용되는 한국전쟁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열린 시각...
2013.06.21 07:59
<새책> 42년간 쓴 이오덕의 93권의 일기장을 보니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너희들 제발 선생질은 하지 마라. 참 선생질 못할 짓이다. 이렇게 돈 없는 아이들 졸라서 울리고, 날마다 성내고 고함치고 해야 하니 말이다. 난 이제라도 이런 선생 노릇 치우고 다른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그래서 그 돈으로 너희들 같이 돈 없는 아이들에게 공책도 사 주고, 연필도 사 ...
2013.06.21 07:56
<새책> 여성들이 왜 아픈데가 많을까
소설가 김훈이 젊은 기자 시절, 황순원 선생에게 원고료를 전하기 위해 집을 찾아간 적이 있었다. 선생은 아파 누워 있고 머리맡에 약 봉투가 놓여 있었다. 책에서 보아온 이름이 동네 의원에서 지은 약 봉투에 동네 의사의 글씨로 ‘황순원’이라 적힌 걸 보고 김훈은 기가 막혔다. ‘선생님도 생로병사를 통과하고 있구나...
2013.06.21 07:56
<새책> ‘음악의 힘' 외 출판 다이제스트
▶SNS를 활용한 우리점포 알리기(은종성 저/ 에이드북)=인터넷과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언제든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검색하고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따라서 상권을 중심으로 장사를 하는 식당,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 소상공인에게 온라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우리 점포를 알릴...
2013.06.21 07:56
<새책>수학을 알면 창조경제가 보인다
수학에 대한 호불호는 딱 둘로 나뉜다. 수학은 단순하고 아름답다는 쪽과 복잡하고 어렵다는 쪽이다. 왜 이렇게 극명하게 갈릴까. 수학자들은 수학을 어렵다고 여기는 건 계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이 부족해서라고 말한다. 게임을 즐기듯 수학을 좋아할 수 있는데 그런 사고하는 훈련을 배우지 못한 까닭이다. 그런 배...
2013.06.21 07:56
<위크엔드>‘남양유업은 세발의 피’...‘수 조원대 리베이트 오가는 의료계 갑을관계’
어떤 분야에서나 ‘갑을 관계’는 존재하지만 제약회사에게 병원과 의사, 약사는 회사의 매출과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고 할 정도로 군림하는 ‘갑중의 갑’이다. 전문의약품의 경우 한 질환에 쓰이는 수 많은 의약품 중에서 어떤 약을 쓰는가는 전적으로 의사의 몫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회사에게 병원과 의사의 영향력...
2013.06.21 06:38
<패션 플라자>
○…H&M이 오는 가을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과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소개한다. 파리지엔의 감성을 의류로 풀어내고 있는 이자벨 마랑은 올가을 시즌 H&M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프렌치 시크’ 패션을 선보일 예정. 이번 컬렉션은 11월 14일부터 전 세계 250여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
2013.06.20 11:36
<나만의 아웃도어> 바위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비오는 날 출퇴근에도 적합
한 남자 모델이 ‘날아갈 것 같다’는 표정을 짓는 그 광고. 거짓말은 아니었다. 최근 운동 부족을 느껴 아웃도어브랜드의 워킹화를 하나 구입했다. 지난해부터 ‘대세’인 초경량 운동화가 하나 있지만, 발목이 약한 나에겐 잘 맞지 않았다. 너무 가볍고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떨어져서 종종 넘어지기까지. 그렇다고 무거운...
2013.06.20 11:35
11251
11252
11253
11254
11255
11256
11257
11258
11259
1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