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손떨리는…고등어값…
등푸른생선의 대명사로 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고등어가 ‘금값’이 됐다.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고등어 1㎏의 평균 도매가격은 4920원으로 1년 전(3092원)보다 42.6%나 올랐다. 평년(4161원)과 비교해도 19.7%나 높다. 특히 올 2월 평균 도매가인 4986원은 aT가 ...
2015.05.27 11:19
<생생 건강 365> 구멍 한개로 흉선절제술 대체…고령환자 회복지연 부담 낮춰
종양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흉선절제술은 목 아래에서부터 명치 부위까지 절개하고 흉골을 전기톱으로 절단해 수술부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흉골을 반으로 절개해 강제로 견인기로 벌리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간혹 골절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슴 중앙에 흉터가 남아 환자...
2015.05.27 11:16
저염식의 도우미 감칠맛
인간의 혀는 짠맛, 신맛, 단맛, 쓴맛 등 4가지 맛을 느낀다. 맛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하는 이른바 ‘4원미’다. ‘감칠맛’의 사전적 정의는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이다. 왠지 모르게 자꾸만 손이 가게 하는 이 맛을 전문가들은 4원미와는 다른 영역이라고 결론 내리고 감칠맛이라 이름 붙였다. 감칠맛이 실제하는 기...
2015.05.27 11:09
강레오 셰프의 저염 레시피
“재료가 갖고 있는 맛을 잘 이해하면 그 재료가 갖고 있는 맛을 잘 끌어낼 수 있다.”감칠맛을 강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소금이 필요하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식당들이 선택하는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이 ‘소금’이다. 소금을 쳐야 손님들이 맛있어 한다는 것은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셰프들도 동의하는 바다...
2015.05.27 11:08
구글 차량용 OS 세계 최초로 쏘나타에 탑재
구글의 차량용 OS(운영체제)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기능을 하는 ‘안드로이드 오토’가 미국에서 생산되는 현대차 쏘나타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베스트셀링모델인 쏘나타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장착한다고 27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설치된...
2015.05.27 11:07
[콘텐츠]책장 정리 고민? 나는 도서관에 맡긴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이명제(33)씨는 최근 이사를 앞두고 책 정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몇 차례 이사할 때마다 정리가 쉽지 않아 매번 가장 마지막까지 미루던 일이었다. 넉넉치 않은 공간을 생각하면 책을 빼내야 하지만 손때 묻은 책을 무게를 달아 파는 고물상이나 중고서점에 내놓기는 꺼려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2015.05.27 11:03
동원F&B, 건강성 강화 참치 출시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국내 최초로 참치에 ‘건강성’을 더한 참치캔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은 엄마참치(셀레늄엽산), 아빠참치(오메가369), 아이참치(저나트륨)로 온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참치캔들이 가미소스나 유지, 제조법 등의 변...
2015.05.27 11:02
PN풍년, 5중 안전장치·컬러 압력솥 ‘드레스쿡’
PN풍년(대표 유재원)은 경쾌한 색상의 압력솥 ‘드레스쿡(DressCookㆍ사진)을 27일 출시했다. 드레스쿡 압력솥은 여름철 소비자의 식욕을 돋아줄 수 있도록 주황, 빨강, 노랑, 올리브그린, 라이트베이지 등 5가지 색상을 입혔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호추, 안전너트, 안전캡 등 5중 안전장치...
2015.05.27 11:02
[데스크 칼럼-김필수]리더의 빈 자리
#1. 얼마 전 아들이 물었다. “지휘자는 뭐 하는 사람이에요?” 딱히 하는 일이 없다는 뉘앙스다. 연주자들이 알아서 연주하면 되지 지휘자는 왜 앞에 서 있느냐는. #2. 국내 최고기업에 근무하는 필자의 친구. 다수의 직원을 거느린 보직임원이다. 하지만 그 역시 상사가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마음이 느긋해진다. 인...
2015.05.27 11:02
[아트 홀릭]애매모호한 세상
한지와 필묵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된 수묵화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이기봉(고려대 교수ㆍ57) 작가는 설치작품으로 수묵화를 재해석했다. 폐쇄된 공간 안에 연무기(Fog machine)를 넣고 뿌옇게 안개를 채웠다. 이 공간 안에는 다 죽어가는 인공의 나무 한 그루가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경계가 모호하...
2015.05.27 11:02
8581
8582
8583
8584
8585
8586
8587
8588
8589
8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