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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신혼여행지는?
[헤럴드경제] 우리나라 20∼40대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신혼여행지는 하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는 20∼40대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해외 신혼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하와이가 19.8%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익스피디아는 하와이가 휴양...
2015.05.25 09:06
‘외모와 맛은 달라요’…美 못난이 과일ㆍ채소 먹기 캠페인 한창
‘못생겨도 맛 좋고 영양 좋고!’미국 식료품 점에서 생김새가 이상하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는 과일과 채소는 전체 생산량의 20% 이상이다. 미국 천연자원보호협의회(NRDC)에 따르면 상품성이 떨어져 외면받는 이런 못난이 과일과 채소가 연간 60억파운드(272만1554t) 어치에 이른다.이런 못난이 과일ㆍ채소는 생김새만 이...
2015.05.25 08:46
‘메르스’ 일반 국민 전파 가능성은 없어, 고령자ㆍ만성질환자 중동지역 여행 자제해야
메르스 확진 환자가 3명으로 늘면서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반 국민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말한다. 메르스는 2012년 6월 첫 인체 감염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인됐다. 2003년 중국에서 시작된 사스처럼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전파가 의심되고 있고,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에서 ...
2015.05.25 08:45
코믹한 클래식…파개그니니, 강동아트센터서 공연
대중 퍼포먼스 그룹 파개그니니가 오는 6월 4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세대의 바이올린과 한대의 첼로가 정교하고 유머러스한 연주를 들려준다.파개그니니는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프로덕션 일라나와 바이올리니스트 아라 말리키안이 만들었다. 문화, 언어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음악과 코미디를 한...
2015.05.25 08:24
바로 오늘…절정 인기 ‘내일로‘ 티켓 발매 개시
[HOOC] ‘일주일 동안 열차 타고 전국을 누비는 젊음의 특권’, 내일로 티켓이 25일부터 발매에 들어갑니다. ‘레일러’들의 마음은 벌써 두근거리네요. 지난 시즌 내일로를 이용한 사람은 20만명에 이릅니다. ‘내일로’ 티켓은 매년 여름(6∼8월)과 겨울(12∼2월) 시즌에 만 25세 이하 내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
2015.05.25 08:23
“돈 들지 않는 결혼 준비하는 4가지 방법”
제모부터 피부관리까지, 셀프 웨딩 촬영 체크리스트 A to Z ‘5월의 신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최근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자신만의 개성은 살리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셀프 웨딩’ 열풍이 거세지고 있어서다. 특히 그동안 철저히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져 왔던 웨딩 촬영마저도 스스로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이...
2015.05.25 08:23
車도 다이어트가 대세…100kg 감량은 기본
자동차업계가 무게를 덜어내고 보다 가벼운 차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른바 차량경량화를 위한 ‘무한도전’이다. 지난 21일 국내 출시된 아우디의 ‘신형 A6’와 ‘A7’은 차체(옵션 제외)가 기존 모델 대비 가벼워졌다. 이전 모델인 ‘7세대 A6’는 차체에 철과 알루미늄을 혼합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소재’를...
2015.05.25 08:21
일본 ‘관광입국’ 시동...2020년 외국인관광객 목표 2500만명으로 상향
[헤럴드경제]일본 정부가 2020년 자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여행객 목표치를 기존의 2000만 명에서 2500만 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관광 입국(立國) 실현 액션 프로그램 2015’에 이런 목표를 반영할 계획이다.일본 정부는 숙박시설 정비, 관광객...
2015.05.24 16:22
복부비만의 기준 넘으면 성인병 위험 2배…여성 33.5인치, 남자는?
[헤럴드경제] 복부비만의 기준을 넘으면 성인별에 걸릴 위험이 두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신장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남성의 경우, 복부 둘레가 35.4인치 치상, 여성은 33.5인치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본다. 복부비만이 과도할 경우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정도 높아지기 ...
2015.05.24 15:25
신정아 "큐레이터 활동, 기회 있을 때마다 할 것"
[헤럴드경제] 가수 조영남의 현대미술 전시회 큐레이터로 8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신정아(43)씨가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큐레이터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2007년 학력위조 파문 후 활동이 없었다.신씨는 25일 경기도 부천 석왕사 천상법당에서 열린 가수 조영남의 현대미술 전시회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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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