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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설 명절] 우리 한복, 제대로 입어볼까
1년 중 한복이 가장 빛을 발하는 날, 설 명절이다. 우리 고유의 한복, 어떻게 하면 멋스럽게 입을 수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우리옷 한복을 제대로 입는 방법을 전했다. ▶여자 한복 어떻게 입을까여성은 기본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속치마를 입은 후 겉치마의 조끼허리에 팔을 꿰어 치...
2016.02.05 11:09
잘나가는 SUV가 두려운(?) 4가지 이유
① 한덩치 때문에…김여사는 ‘ㅠㅠ’② 4륜구동이라 어디든 다간다?③ 큰키가 죄? 주차타워 푸대접④ 경유만 사용? 휘발유車도 있다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사실상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이끌고 있다. 연비가 높은 차량을 원하는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레저활동을 위해 공간 활용성이 높은 SUV에 대한 수요가...
2016.02.05 11:08
중형의 심장에 준대형의 바디…5종류의 차를 타는 느낌 ‘SM6’
날렵하면서 고급스런 첫인상부드럽고 안정적인 코너링초기 가속력도 뛰어나SM6를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중형과 준대형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는 일이었다.하지만 이내 그런 생각을 접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의 말 처럼 SM6는 중형과 준대형 사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지 SM6일 뿐였다.지난 2일 SM...
2016.02.05 11:07
출발할땐 스프린터처럼 날렵주행은 마라토너같은 ‘올 뉴 K7’
1세대와 다른 움푹 들어간 그릴국산 첫 전륜 8단 자동변속기 장착감속때도 덜컹거림 없이 유연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올 뉴 K7’은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답게 외형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강력함이 있었다. 실물로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었다. 각 세대별...
2016.02.05 11:06
이랜드 ‘스파오’ㆍ‘슈펜’, 가로수길 진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랜드의 캐주얼 SPA 브랜드 ‘스파오’와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패션 트렌드의 중심지 가로수길로 진출했다.이랜드그룹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스파오와 슈펜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가로수길은 유동인구 중 70% 이상이 20대 여성이며, 최근에는 신흥 관광상...
2016.02.05 11:03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신가요?…소설이 묻다
설 연휴때 읽을만한 가족소설해체되는 가족과 냉담한 사회요양소 할머니들의 절도 이야기가족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소녀부성의 상실·노인문제 등 담담하게 그려소설을 읽는 재미는 중 하나는 현실과 겹쳐 읽는 데 있다. 허구임에도 소설 속 인물이 바로 옆집에 살고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때문에 쉽게 몰입이 되곤...
2016.02.05 11:01
척박한 시대…삶의 주인되는 법
우리 시대 멘토들의 조언은…깨어있는 마음 항상 유지할때 행복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야 편안다양한 관점서 생각하는 습관 기르고후회없는 삶 위해선 도덕적 가치관 중요불황이 장기화하고, 일자리와 테러 등 사회 불안요인이 가중되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우리시대 삶의 조건이 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불확...
2016.02.05 11:01
[200자 다이제스트]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外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김태형 지음, 갈매나무)=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은 연예인, 공무원, 선생님 순이다. 미디어의 영향과 안정을 추구하는 사회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런 현상의 원인을 어른들의 불안을 어른들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떠넘긴 탓이라고 말...
2016.02.05 11:01
2차대전의 상처와 종전후 사회의 혼란상 묘사
전쟁의 광기가 세계를 덮쳤던 시기, 카메라를 들고 전선으로 거리로 뛰쳐나간 네오리얼리즘 영화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는 1947년 ‘독일0년’이란 영화를 발표했다. 패전 후 폐허가 된 독일 시민의 삶을 12살 소년의 눈으로 그린 영화는 소년의 곧이 곧대로의 시선을 통해 잿더미 속 사람들의 두려움, 무기력, 공포를 사실...
2016.02.05 11:01
나노·순간이동·회춘…세계 석학들이 본 미래
자율주행차, 인공지능로봇, 드론 등 디지털혁명의 열매들이 너무 빨리 출하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산업계는 어지러울 지경이다. 정보통신과 기존의 산업이 결합한 4차산업혁명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것이다. 미래는 일정부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도 전개되는데 이런 불확실성은 오히려 미래예측의 필요성을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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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