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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원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 건강에도 일품요리
시원한 국물을 내는데 일품인 바지락. 칼국수에도 좋고 조개탕에도, 된장찌개에도 궁합이 맞는 재료다. 어느 음식에 넣어도 그 맛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약방의 감초’ 역할이다. 하지만 바지락의 효능은 약방의 감초가 아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바지락은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다. 철은 혈액 속 헤...
2016.04.09 07:01
[봄의 불청객 춘곤증] 겨울잠보다 강력한 봄의 ‘잠’과 싸우다
외부환경은 신체의 바이오리듬을 좌우한다. 굳이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도 길어진 낮, 한결 누그러진 날씨 속에서 조금씩 하루의 타임라인이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테다. 가령, 잠에 드는 시간이 조금씩 늦어진다든가, 불면증에 시달린다든가, 봄이면 무릇 찾아오는 춘곤증을 올해도 어김없이 싸우고 있다든지. 잠은 건...
2016.04.09 07:01
칼슘 얼마나 먹어야 할까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1위는 바로 칼슘이다. 칼슘은 영아기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일 칼슘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과 노인은 권장량의 절반 가량만 섭취할 정도로 칼슘 섭취 부족이 매우 심각하다.칼슘은 뼈에 좋은 영양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외에도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
2016.04.09 07:01
'건강’을 품은 바다…미더덕회 어때요?
각종 찜요리와 해물탕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미더덕이다. 미더덕은 오도독 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상쾌한 맛이 봄의 입맛을 돋운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국내 생산량의 70%를 생산하는 경남 창원 마산 진동만에서는 갓 수확한 미더덕을 회로 즐겨 먹기도 한다. 미더덕회는 멍게회와 비슷하지만 향은 멍게...
2016.04.09 07:01
[주말, 꽃 산책 ①] 굿 바이 벚꽃…아쉬움을 오래 간직하려면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사랑하는 사람과 걷고 싶다는 로망과, ‘꽃이 언제 피는 지’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는 복잡한 감정이 공존하는 봄이다. 봄을 알리는 벚꽃 조우한 지 엊그제 같은데, 이번 주말은 그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휴일이 될 듯하다. 봄비 속에서도 다행히 버텨준 벚꽃과 함께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도...
2016.04.09 07:01
[주말, 꽃 산책 ②] 식탁에 봄 꽃이 피다
봄은 꽃의 계절이다. 삭막한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들은 거리에, 움츠러든 기분에 활기를 더한다.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맛을 보는 것. 입에 닿았을 때의 식감, 향, 그리고 맛은 아름다운 꽃의 매력이다. 꽃은 예로부터 천연 감미료 혹은 향료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돼 왔다. 꽃이 식재료라는 생각은 아직 ...
2016.04.09 07:01
[주말, 꽃 산책 ③] 꽃보다 나…나들이 피부케어 팁
설레는 봄나들이의 완성은 물론 사랑하는 연인이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케어다. 마지막 봄꽃 구경에 들뜬 나머지 무방비 상태에서 머리 위 벚꽃나들이에 취하는 사이, 내 피부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자외선과 사방에 퍼진 미세먼지의 공격을 쉼 없이 받고 있다. 한결 가벼운 옷차림, 편안한 신발 등 봄나들이 룩...
2016.04.09 07:01
"남자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운동 중 부상으로 병원 찾는 남성 급증
- 통증 방치했다 증상 악화될 수 있어 “날이 따뜻해지니까 남자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가 주말에 운동하다 다쳐서 온 남성 환자들을 두고 한 말이다. 바야흐로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터져 나오는 계절이다. 겨우내 수축된 근육과 인대가 갑작스런 운동으로 강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보통...
2016.04.09 00:35
[심장질환의 종착역 ③] 해외 비해 심부전 관리 인프라 턱없이 부족
최근 심부전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을 치료하기 위한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해외와 비교하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해 보인다.미국 CMS(Center for Medicare and Medicade Service)의 만성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건강보험급여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의...
2016.04.08 14:44
[심장질환의 종착역 ②] 고혈압에서 심부전으로…의료비 부담 갈수록 커져
- 고령화로 심부전 환자ㆍ진료비 급증 심부전은 65세 이상 인구의 주요 입원 및 사망 원인으로 심부전 환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약 2600만명으로 추산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심부전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혐 다양한 국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약 510만명이 심부전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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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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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