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패럴림픽
[2018평창]컬링 연장 혈투 끝, 中에 석패
[헤럴드경제]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장혜지(21)-이기정(23)이 컬링 믹스더블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중국에 아쉽게 패했다.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에서 장혜지-이기정은 중국의 왕루이(23)-바더신(28)에게 연장 9엔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7-8로 패배했다.이날...
2018.02.08 22:35
평창동계올림픽 ‘역대 최대규모’ 92개국 2920명 출전
[헤럴드경제]평창동계올림픽에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규모다.8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선수단 등록회의 결과 최종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출전이 확정됐다.이번 대회 규모는 2014년 러시아 소치대회 때인 88개국 2858명보다 4개국 62명이 늘어나 역대 최대규모로 기록됐다...
2018.02.08 22:00
[2018 평창]어게인 1988…남북공동 입장에 부푼 ‘평화의 꿈’
-“오랜만 남북 공동입장에 13년 전 북한 선수 떠올라”-“큰오빠 손 잡고 간 88 올림픽처럼…남북 ‘손에 손잡는’ 계기 되길”[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3년 전 만난 북한 선수, 지금쯤 잘 지내고 있을까요?”11년만에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화’를 향한 시민들의 꿈도 한껏 부...
2018.02.08 16:21
[2018 평창] 하계→동계 출전 타우파토푸아 “2022년 도쿄 올림픽도 나갈 것”
2016년 리우하계올림픽에서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던 통가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5)가 스키선수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평창에 입성했다.통가는 8일 평창선수촌에서 모로코, 산마리노,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입촌식을 했다.타우파토푸아는 통가의 유일한 출전 선수다. [사진설명=통가 크로스컨...
2018.02.08 16:21
[2018 평창] 88年 마스코트 호돌이, “인기는 수호랑 안 부럽네”…2030 사랑 ‘듬뿍‘
-20代,“호돌 삼촌, 80년대 감성 힙해서 좋아요”-수호랑 인기에 호돌이도 재소환…빈티지 배지는 30년만 ‘특수’ “수호랑 보니까 88년 마스코트 호돌이가 떠올랐어요”, “1988년, TV로만 접한 시절인데도 향수 느껴요”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88년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
2018.02.08 12:00
[2018 평창] 성화 꺼지고, 사륜기 뜨고…실수투성이 역대개막식
4년전 대회 개막식땐 오륜기 사륜기로 둔갑벤쿠버 땐 성화봉송 횃불 하나 꺼져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 8시 드디어 개회를 알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날 만큼은 작은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다. 철저한 동선 체크와 예행 연습을 거친다. 그러나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진 않는다. 역대 동계올...
2018.02.08 08:41
61
62
63
64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