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형편 어려웠던 박상영, 추신수 선행이 도왔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21·한국체대)은 가정환경 탓에 선수가 되기 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박상영은 경남체고 2학년 때 오른쪽 무릎 연골이 찢어진 뒤 매달 100만원 이상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꿈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입문한 박상영은 첫 ...
2016.08.10 11:14
안세현, 접영 200m 결승진출 무산…4년뒤 기약
[헤럴드경제]한국 여자 수영의 ‘희망’ 안세현(21·SK텔레콤)이 아쉽게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준결승 2조에서 2분08초69로 터치패드를 찍어 7위에 올랐다. 안세현이 6일 오후...
2016.08.10 11:11
[리우올림픽] 지독한 연습벌레 막내 … 한국 펜싱史 발자취 남기다
“박상영(21ㆍ한국체대)은 막내지만, 배짱이 좋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기대가 크다.”출국전 조희제(51) 펜싱대표팀 코치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리우올림픽 다크호스로 박상영을 꼽았다. 십자인대 파열로 1년간 재활을 거쳤지만, ‘미친펜서’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던 박상영에게 조 코치가 거는 신뢰...
2016.08.10 11:11
[리우올림픽]슈틸리케 “한국-멕시코 사실상 결승전, 비긴다는 생각 버려라”
[헤럴드경제]“멕시코전을 무승부로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한다”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멕시코전을 앞둔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9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여름 어린이 축구캠프 행사를 앞두고 독일전을 본 소감과 멕시코전에 관한 전...
2016.08.10 11:01
[리우올림픽]‘금메달 20개’ 마이클 펠프스, 늙지 않는 몸의 비밀은?
세계 수영의 레전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마침내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펠프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 기록을 20개로 늘...
2016.08.10 10:59
슈렉을 담궈놨나…녹색으로 변한 리우올림픽 다이빙 경기장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다이빙 경기장의 물이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측은 선수들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원인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을 앞두고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의 물 색깔이 하루새 짙은 녹색으로 변했다고 9일...
2016.08.10 10:59
[리우올림픽] 제자 임레 “박상영 마지막 20초,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의 박상영(21)에게 역전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건 제자 임레(41)가 경기 소회를 밝혔다.10일(한국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제자 임레는 “8분30초 동안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지막 20초 그(박상영)가 휘몰아쳤다”라고 말했다.또한 “박상영이 전략을 바꾼 후 보여...
2016.08.10 10:48
[리우올림픽] 박상영, 막내의 대박사건…10-14 → 15-14 ‘사이다 역전승’
스물한살, 세계랭킹 21위 막내 박상영(21ㆍ한국체대)이 기적같은 반전 드라마를 썼다.박상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게자 임래(42ㆍ헝가리)를 상대로 15-14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펜싱...
2016.08.10 10:46
[리우올림픽] ‘추락’ 박태환, 훈련부족과 신예들 등장 탓
리우올림픽에서 박태환(27ㆍ인천시청)의 부진에는 본인의 연습부족도 영향을 미쳤지만, 박태환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저조한 기록으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테네부터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2016.08.10 10:45
[리우올림픽] 펠프스 ‘왕의귀환’ 20번째 금메달 달성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개인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펠프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전에서 1분53분3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점에 들어왔다. 준결승에서 1분54초12를 기록하며 전체 2위로 결승 무대에 진...
2016.08.10 10:43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