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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책
가격 차등 논란 CGV, 알바생은 더 힘들다
[헤럴드경제=김우진 인턴기자] 최근 관람료 차등 정책을 펴고 있는 CGV에서 대학교 4학년인 A(24)씨는 1년째 미소지기(CGV 아르바이트생)로 근무중이다. 이 정책이 가격인상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A씨는 최근 들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영화를 보러 온 관람객들이 가격 차등에 대한 불만을 알바생들에...
2016.04.04 15:46
윤세영 회장, SBS미디어홀딩스 이사회 의장 복귀
SBS 창업자인 윤세영 회장이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이사회 의장을 5년 만에 다시 맡고, 윤석민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은 SBS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SBS미디어홀딩스와 SBS는 지난 24, 2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SBS는 “미디어 무한경쟁 시대에 그룹의 경쟁력을 높이고 책임경영...
2016.03.28 11:28
윤세영 SBS 회장, SBS미디어홀딩스 이사회 의장 복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창업자인 윤세영 회장이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이사회 의장을 5년 만에 다시 맡고, 윤석민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은 SBS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SBS미디어홀딩스와 SBS는 지난 24, 2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SBS는 “미디어 무한경쟁 시대에 그룹...
2016.03.28 07:54
SBS 윤석민 부회장, 모바일세계총회 참석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 본격 추진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윤석민 SBS미디어그룹 부회장이 TV를 넘어 미디어 영역 전반으로 활동 외연을 적극 넓히고 있다. 윤 부회장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세계총회) 2016’에 참석해 모바일과 콘텐츠의 접점을 모색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
2016.02.21 13:20
SBS, 윤세영 회장·윤석민 부회장 등기이사 추천…책임경영 강화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SBS미디어그룹은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윤세영 SBS 회장을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등기이사로, 윤석민 부회장을 SBS의 등기이사로 각각 추천하였다. SBS미디어홀딩스와 SBS는 각각 3월말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윤세영 회장과...
2016.02.19 16:45
라디오, 광고 나와도 주파수 안 돌려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라디오를 가장 많이 듣는 청취자는 4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디오는 광고를 들을 때 주파수를 바꾸지 않는 이들이 많아 광고 회피율이 낮았다. 1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소비자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MCR) 보고서에 따르면 라디오 청취자는 전체 응답자의 31%로 남...
2016.02.13 08:29
‘치즈인더트랩’, 방송 4회 만에 6% 돌파…전채널 통틀어 1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이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tvN 월화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4회분은 평균 시청률 6%(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3회 연속 전 채널 중 ...
2016.01.13 16:31
케이블TV 지상파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케이블TV 가입자께 사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새해 첫날 케이블TV에서 지상파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MBC와 케이블TV VOD는 “VOD 가격을 둘러싼 협상이 지난달 31일 결렬돼 자정을 기해 케이블TV 가입자들에게 VOD 서비스 공급이 중단된다”고 1일 밝혔다. 지상파 방송3사는 그간 방송사에서 생산한 콘텐츠에 대...
2016.01.01 12:04
고대영 KBS 사장, “4년 연평균 440억 적자, 변해야 산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고대영(60) 신임 KBS 사장은 24일 취임식에서 “KBS는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KBS는 생존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 말은 공정보도와 균형잡힌 여론 형성,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공영방송의 숭고한 목적 또한 ...
2015.11.25 05:57
방통위, EBS 사장 면접 후보자 4명 선정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중 면접 대상 후보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제6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최성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5명과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면접위원회는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25일...
2015.11.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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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