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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돌풍 진원지 부산, 올 첫 분양 느낌이...
지난해 청약돌풍의 진원지로 꼽히는 부산지역이 올 첫 분양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16일 두산건설이 강서구 명지지구 오션시티에 시공하는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 주택형이 마감됐다. 타입별로 전용 70㎡(일반분양 94가구)형에 764명의 청...
2011.02.17 09:23
‘영등포 뉴타운’에 35층 주상복합 7동 들어선다
영등포 재래시장 등 노후상가와 불량주택이 밀집한 영등포시장역 부근에 최고 35층 높이의 주상복합 7개 동이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7일 ‘영등포 뉴타운 1-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고시했다.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부지는 5만 8564㎡ 규모로 용적률 370%를 적용받아 지상 27...
2011.02.17 08:38
서대문구, 오락 실천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대사증후군 대상자를 위해 동 자치회관에서 ‘오락실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고중성지방혈증이 3개 이상 중복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오락실천’ 프로그램은 주민이 이용하기 쉬운 가까운 동 자치회관과 보건소...
2011.02.17 08:36
성동구에 올 1만가구 쏟아진다
강남과 강북 도심을 잇는 교통 요지라는 입지여건을 갖추고도 낙후된 주택과 공장이 밀집했던 서울 성동구에 사상 최대규모의 아파트 신규공급이 이뤄진다. 왕십리뉴타운 첫 분양을 필두로 올 한해동안 아파트 1만여세대가 분양된다. 이에 이번 대규모 공급을 신호탄으로 성동구가 서울시 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2011.02.16 16:32
성동구 아파트, 10년간 1000가구서 올해만 1만가구 '폭탄'
강남과 강북 도심을 잇는 교통 요지라는 입지여건을 갖추고도 낙후된 주택과 공장이 밀집했던 서울 성동구에 사상 최대규모의 아파트 신규공급이 이뤄진다. 왕십리뉴타운 첫 분양을 필두로 올 한해동안 아파트 1만여세대가 분양된다. 이에 이번 대규모 공급을 신호탄으로 성동구가 서울시 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2011.02.16 16:31
극심한 전세난, 올 4분기엔 진정된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전세난이 올 4분기부터는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전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선임연구원은 16일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최근 서울과 수도권 전세가격의 급등세는 2011년 4분기 이후 진정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권 선임연구원은 “IMF 외환위기 이후 전국...
2011.02.16 11:16
주상복합 알짜물량 7000세대 공급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쇠락의 길을 걸었던 주상복합아파트가 대규모 신규분양에 나선다. 올해 공급되는 단지는 입지ㆍ브랜드ㆍ가격 등 삼박자를 고루갖춘 알짜물량이어서 주상복합의 부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수도권에서만 주상복합아파트 7822세대가 새롭게 공...
2011.02.15 17:57
분양봇물 주상복합 부활 신호탄?
입지·브랜드·값 3박자 갖춘 알짜물량 7000가구 올 공급 교통망·편의시설 뛰어난 용산 트라팰리스 등 주목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쇠락의 길을 걸었던 주상복합아파트가 대규모 신규분양에 나선다. 올해 공급되는 단지는 입지ㆍ브랜드ㆍ가격 등 삼박자를 고루갖춘 알짜물량이어서 주상복합의 부활 여부에 관심이 집중...
2011.02.15 11:45
‘붕어빵 상가는 가라!’…상가는 무한 진화중
비슷비슷했던 상가들이 다채롭게 진화하고 있다. 상가 위를 떠받치던 주차장이 지하로 배치되는가 하면 단지내상가 2층에 테라스 용도 공간이 마련되고 여성들만을 위한 놀이터가 조성되기도 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고객의 체류시간 확보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상가 개발은 점차 외형뿐 아니라 알맹이까지 싹 바뀌고 있는...
2011.02.12 09:15
오피스텔도 매머드급 단지 ‘전성시대’
대형건설사 본격 가세 1000실 이상 공급 급증 전국서 동시다발 분양 브랜드화도 가속도 대단지 아파트 뺨치는 1000실 이상 초대형 오피스텔이 잇따라 분양 채비에 나서고, 이에따른 상권변화가 요동치고 있다.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는데다 주택시장 침체로 활로를 찾아나선 대형건설사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2011.02.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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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부자에 유리해진 청년도약적금…은행들은 ‘호구’가 아니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많이 가질 수록 유리하다. 적게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면 누군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비용 부담을 꺼린다면 포용적 금융은 불가능해진다. 금융을 정치로 접근할 때 부작용이 따르는 이유다. 정치에서 출발한 청년도약적금도 결국 부작용의 벽에 가로 막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원을 보태 10년에 1억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적금을 공약했다. 하지만 정부 부담이 너무 크고 기간도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에 내용을 수정한다. 우선 정부 기여금을 월 최대 2만4000원으로 낮추고 기간과 금액도 5년 5000만원으로 수정했다. 사실 10년에 1억원 보다 5년에 ...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값 뛴다고요? 전세가 빠지잖아요…지금은 가짜 강세장” [부동산360]
채 대표는 ‘진성 강세장’과 ‘가짜 강세장’은 임대료의 흐름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진짜 강세장은 집값과 함께 임차료가 오르는데 최근 전셋값은 떨어지고 있다”면서 “역대 가장 비쌌던 전셋값의 갱신기가 올해 말 도래하는데, 이때는 수억원씩 집주인이 세입자에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역전세에 따른 집값 급락이 예상되는 지점”이라고 전망했다. 생애 첫 내집마련을 꿈꾸고 있는 2030들을 향해 좋은집 구분하는 방법도 조언했다. 채 대표는 “대한민국 70년의 역사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증명해 왔다”면서 “분양가 상한제의 규제를 받고 있는 대규모 청약 지역을 노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집값이 상승하는 주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재건축 단지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어두운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