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월마트의 변신? ‘몸집 줄이기’ 나서…해외지점 정리ㆍ소규모 점포 집중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가 몸집을 줄이는 대대적 수술에 들어간다. 실적이 부진한 해외 점포를 정리하는 대신 미국 국내 시장에 소규모 매장 위주로 출점한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경제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되자 불필요한 지출을 덜어내 경영 효율을 제고한다는 복안이다...
2013.10.16 09:08
美 ‘소셜금융’ 급부상…리먼사태 이후 은행권 대출길 막히자 인기
미국에서 ‘소셜금융’이 급부상하고 있다. 리먼사태 이후 은행권의 여신 심사가 깐깐해지자 소액 대출이 필요한 개인들이 인터넷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금융이란 은행 등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개인 대출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소셜론‘으로 불린...
2013.10.16 09:07
원자력 발전, 선진국은 줄이고 개도국은 늘리고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에너지 안보를 위해 원자력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경험한 일본도 당장은 원자력 발전을 포기하기 힘든 입장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아베노믹스(경기 부양정책)’를 지속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력 생산량 유지가 관건이기...
2013.10.16 06:59
일자리 수 줄인 미국 기업들…금융사, 방산업체 등 다양
미국 연방정부 예산 문제를 두고 민주-공화 양당의 대립으로 미국의 경제연구소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2010년 이후 3년 동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1%포인트 하락하고 일자리는 200만개 이상 사라졌다고 밝혔다.올 한해도 양적완화 축소 조치 우려, 시퀘스터(연방정부 자동 예산감축), 오바마케어(새...
2013.10.16 06:58
“글로벌 부동산 버블 경계해야”…노벨경제학상 실러의 경고
지난 2007년 미국 부동산 시장의 붕괴를 예측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실러(67ㆍ사진) 예일대 교수가 ‘과열되고 있는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이 버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실러 교수는 14일(현지시간) 노벨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부동산 가...
2013.10.15 11:51
저무는 ‘골드’ 시대…1000弗(트로이온스당)도 위험하다
워커 ‘金시장 애널리스트’ 경고“금 실물 수요는 만성 공급과잉지속하락장 印 · 中 매도 가능성”QE축소 본격화땐 약세 불보듯‘세이프 헤븐’이 ‘세이프 헬’이 돼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슈퍼 사이클(대호황)을 구가했던 금 이야기다. 안전자산의 대명사가 미국의 셧다운(연방정부 부분업무 중지), 재정위기, 테이퍼링...
2013.10.15 11:36
“美 디폴트 위기, 혼란 상황…獨 나치정권 등장때와 흡사”
백년전쟁 등 정권몰락 도화선‘1339년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 1789년 프랑스 대혁명, 1930년대 나치 정권의 등장…’최근 미국이 연방정부 셧다운과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어수선한 가운데, 현재의 상황이 1933년 독일에서 나치 정권이 들어서기 전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유진 화이트 러트거스대학...
2013.10.15 11:34
‘노벨경제학상 마피아’ 시카고학파
신자유주의 틀벗고 다양한 연구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 세 명 가운데 두 명도 미국 시카고대 교수진에서 나와 ‘시카고학파’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영광의 주인공은 유진 파마(74)와 라스 피터 핸슨(61) 교수다. 이들은 주식과 채권 등 자산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가설과 통계 분석 도구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
2013.10.15 11:33
회장직 · 투자자 · CEO…셋으로 나뉘는 ‘포스트 버핏’
워런 버핏(82)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회사의 미래와 후계에 대해 고심중이다. 그도 여든이 넘은데다 버핏의 동반자로 평생을 함께 회사를 이끌어 온 찰스 멍어 부회장도 89세의 고령이기 때문에 후계구도 정지 작업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현재로선 아들인 하워드 버핏이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다. 버핏은 후계자...
2013.10.15 11:32
‘노벨상 마피아’ 시카고학파, 신자유주의는 옛말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 세 명 가운데 두 명도 미국 시카고대 교수진에서 나와 ‘시카고학파’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영광의 주인공은 유진 파마(74)와 라스 피터 핸슨(61) 교수다. 이들은 주식과 채권 등 자산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가설과 통계 분석 도구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시카고대는 지...
2013.10.15 10:09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