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日 4월 소매판매 4.4% 감소
일본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1년 전에 비해 4.4% 줄었다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29일 발표했다. 이는 4월에 소비세를 5%에서 8%로 17년만에 최고치로 올린 여파로 풀이된다.소비세 인상 직전월인 지난 3월에는 선구매 수요가 반영돼 소매판매는 17년만에 최대폭인 11%나 증가했었다. 한달만에 마이너스로 급전환한 것은 물론 시...
2014.05.29 16:15
美의 中 아프리카 전략 따라잡기…8월에 첫 합동 비즈니스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아프리카 교역을 늘려라!”미국이 아프리카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수년간 중국과 일본, 주요 신흥국이 아프리카 시장 선점에 나선데 반해 미국은 중동 분쟁에 밀려 아프리카는 뒷전에 뒀었다. 하지만 최근에 미국은 무역ㆍ경제 관료를 잇따라 아프리카로 보내는가 하면 양국 협...
2014.05.29 15:14
300만 中백만장자, 해외여행에 1044만원 쓴다
중국의 ‘슈퍼리치’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300만명에 육박하는 중국 백만장자들은 매주에 평균 10시간 책을 읽는 ‘독서가’다. 일주일에 3시간 운동에 빠져 사는 ‘정력가’이기도 하다. 절반은 1년에 한번 이상 해외여행을 하며, 평균 1044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중국 슈퍼리...
2014.05.29 14:19
[슈퍼리치-라이프] 中 백만장자 300만명...그들의 소소한 일상은
중국의 ‘슈퍼리치’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300만명에 육박하는 중국 백만장자들은 일주일에 평균 10시간 책을 읽는 ‘독서가’다. 일주일에 3시간 운동에 빠져 사는 ‘정력가’이기도 하다. 절반이상은 1년에 한번 이상 해외여행을 하며, 평균 1044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중국...
2014.05.29 11:34
40년새 1400배 뛴 송나라 시대 접시.경매價 34억원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중국 송(宋)나라대 접시가 34억원에 팔렸다. 이 접시는 1975년에 진행된 경매에서 24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40년 만에 가격이 1422배가 뛰었다.송나라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국화모양의 접시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2590만홍콩달러(약 34억1336만원)에 낙찰됐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
2014.05.29 10:50
지난해 브라질 지하경제 규모 357조원, GDP의 16.2%…
[헤럴드생생뉴스]브라질의 지하경제 규모가 357조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민간 연구기관 제툴리오 바르가스 재단(FGV)과 브라질경쟁윤리연구소(Etco)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의 지하경제 규모는 7824억헤알(약 356조977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
2014.05.28 22:36
독일 5월 실업률 6.7%, 반 년 만에 실업자 수 증가
[헤럴드생생뉴스]독일 실업자 수가 반 년 만에 다시 증가했다. 28일(현지시간) 독일 연방노동청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5월 실질 실업자 수는 전달보다 2만4000명 증가한 290만5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실질실업률은 통일 후 최저 수준인 6.7%였다.독일의 실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연속으...
2014.05.28 19:21
“구글의 셀프 운전차를 소개합니다”
‘방향을 바꾸는 운전대도 없고 가속 페달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도 없다’구글이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자가 운전 차량의 기능이다. 운전자가 정지와 운전 버튼을 누르면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차다.영국 B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소개한 구글 자가운전차 외관은 마치 만화영화 ‘꼬마자동차 붕붕’에나오는 주인공 자동...
2014.05.28 16:56
阿 최대 선진국 남아공, 광산 파업으로 ‘휘청’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발판으로 성장을 구가해 온 아프리카의 선진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광산 파업의 부메랑을 맞아 휘청이고 있다.장기간 광산 파업으로 인해 지난 1분기 남아공 경제 성장이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세계 최대 ...
2014.05.28 11:10
인도 국민차 ‘앰비’…역사속으로
고전적인 둥근 외관, 넓은 벤치 모양의 좌석, 상류사회의 상징이었던 인도의 국민차 ‘앰비’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인도 내에서 생산된 최초의 승용차인 ‘앰비’ 앰배서더는 그동안 판매량 하락과 더불어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제조사인 힌두스탄모터스는 생산 중단을 ...
2014.05.27 11:27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