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인도 중앙은행 올해 세번째 금리 인하 단행…7.25%로
인도 중앙은행(RBI)이 2일 기준금리를 7.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인도의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1월, 3월에 이어 올들어 세번째다./jshan@heraldcorp.com
2015.06.02 14:48
美 5월 M&A 사상최대…2430억弗
초저금리·경기회복 호재 에너지원 작용…닷컴버블·신용버블 기록까지 경신9월 연방준비제도 금리인상이 변수미국 기업의 5월 인수합병(M&A) 규모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00년 닷컴버블, 2007년 신용버블 때 기록까지 경신했다. 저금리와 경제회복 기대감이 기업들의 과감한 선택을 부추긴 결과다.영국 ...
2015.06.02 11:23
‘스트리밍 서비스’ 올인…애플, 또 한발앞선 베팅?
음원 다운로드 아이튠스 채산성 낮아실시간 전송 서비스로 사업 중심축 전환월 10달러로 무제한 이용자주문 서비스인터넷 상업라디오방송도 무료시청 추진음원관계자들도 음반시장 매출신장 기대유니버설·소니뮤직 등과 저작권 협상 변수애플이 다운로드(내려받기) 중심인 아이튠스의 음악서비스의 중심축을 스트리밍(실시...
2015.06.02 11:21
돈 쓰는 건 내가, 갚는 건 손자가...‘100년 뒤’ 갚는 센추리본드 발행 러시
멕시코와 브라질 등 남미 국가들이 만기가 100년인 이른바 ‘센추리본드’ 발행에 연이어 동참하고 나섰다. 미국이나 유럽의 기준금리 인상 전 자금조달을 해보자는 심리와 재무적 위기를 어떻게든 해소해보겠다는 이유다. 하지만 결국 후세에 빚을 떠넘기게 된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유동성...
2015.06.02 10:41
미국 5월 M&A 사상 최대…닷컴 버블ㆍ금융위기 이전 수준 추월
미국 기업의 5월 인수합병(M&A) 규모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00년 닷컴버블, 2007년 신용버블 때 기록까지 경신했다. 저금리와 경제회복 기대감이 기업들의 과감한 선택을 부추긴 결과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 조사기관 ‘딜로직’ 통계를 인용, 올 5월 M&A가 2430억달러(270조3000억원)라고 밝...
2015.06.02 09:40
애플, 음악서비스 ‘다운로드→스트리밍’ 전환…월$10에 무제한 제공
애플이 다운로드(내려받기) 중심인 아이튠스의 음악서비스의 중심축을 스트리밍(실시간 전송)으로 전환한다. 또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상업 라디오방송은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애플이 오는 8~12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개선된 인터넷 라디오 및 새로...
2015.06.02 08:54
[슈퍼리치] 모나코 사람들은 왜 모두 부자일까…
모나코 통계청(IMSEE)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모나코의 총 GDP는 49억4000만유로(약 6조원)에 불과하지만, 근로자 1인당 GDP는 9만7227유로(약 1억2000만원) 수준이다. 인구가 4만 명이 채 되지 않아도 백만장자 수는 국민의 3분의 1에 달할 정도로 부자다.자산 컨설팅업체 웰스인사이트에 따르면 모나코의 1인당 GDP는 세계...
2015.06.01 11:45
GM, SNS로 리콜 사전예방 나선다
자동차 업계가 가장 큰 경영위험 요인 중 하나인 대규모 리콜(recall)을 방지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대규모 리콜로까지 확대되기 전에 조기에 문제점을 발견, 즉각 대응하기 위해서다.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지난해 점화장치 문제 등 수천 만 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었던 미...
2015.06.01 11:15
美기업·대주주 배만 불리는…자사주매입·배당금의 역설
투자 여력 줄어 경제동력 약화…FT 등 모럴해저드 가능성 지적미국 기업들의 자사주매입과 배당 등 주주환원 규모가 올 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같은 기업들의 주주정책이 경제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경영진과 소수 투자자들의 배만 불리는 역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영국 일간 파이낸셜...
2015.06.01 11:11
유럽정유사들 “탄소배출권 협상권 달라”
가격 도입서 유리한 협상 위해…로열더치셸·BP·BG·토탈등 6社UN에 정부대표와 대화 요청서한…美정유공룡 엑손모빌·셰브론기후변화방지 동참여부가 변수유럽의 6개 대형정유사들이 국제연합(UN)과 각국 정부의 탄소배출권 거래가격제도 도입협상에 직접 참여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신들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제도 도입 ...
2015.06.01 11:1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