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언론 “정부 관계자가 ‘對 한국 수출규제는 오판’ 인정”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는 실수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마이니치신문은 9일 일본이 수출규제 한 달여 만에 자국 기업에 수출을 처음으로 허가했다는 소식을 '징용공 대응 촉구 의도'라는 제목의 기사로 전하며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신문은 "일본 정부가 수출관리를...
2019.08.09 15:23
우버, 올 2분기 사상 최악 손실 기록…52억弗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올 2분기 사상 최악의 분기 손실을 냈다.우버는 8일(현지시간) 올 2분기 실적발표에서 52억4000만 달러(약 6조3351억원), 주당 4.72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억7800만 달러, 주당 2.01달러) 보다 순손실 규모가 더 커졌다.또 매출은 14% 늘어난 31억7000만...
2019.08.09 14:34
美, 화웨이 거래 허가 보류…“中 농산물 구매 중단 보복 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일부 거래 허가 조치를 보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복수의 소식통은 중국이 최근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백악관이 미국 기업들에 화웨이와 거래 재개를 허용하는 결정을 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상무부는 5...
2019.08.09 13:15
호주 국회의원, 중국을 나치 독일에 비유해 논란
호주 국회의원이 중국을 나치 독일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의 의원은 정보안보위원회 위원장인 앤드류 헤스티로, 그는 8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중국의 경제적 부상에 대한 칼럼을 실었다.헤스티 의원은 기고글에서 서구 국가들이 중국의 경제 자유화가 민주화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지만, 이는 과거 프랑스...
2019.08.09 13:01
칼 두자루 들고 흉기 난동, 美서 4명 사망
미국 서부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칼 두 자루를 들고 시내 곳곳을 돌며 무차별 살육을 자행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사건은 잔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쪽 오렌지카운티의 도시 가든그로브와 샌타애나에서 벌어졌다.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약 2시간 동안 아파트, 주유소, 보험...
2019.08.09 12:35
[지구촌 위협하는 쓰레기] “네 건 네가 처리해라”…지구촌 폐플라스틱 몸살
#. 지난 5월 여비인 말레이시아 환경부 장관은 구더기가 들끓는 쓰레기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 보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 항구 클랑의 쓰레기통에서는 구더기로 범벅된 상한 우유 냄새가 진동했다. 여비인 장관은 선진국들의 원치 않는 쓰레기 투기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2019.08.09 11:48
[지구촌 위협하는 쓰레기] 日 “쓰레기 우리한테…” 왜?
쓰레기 처리 문제로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쓰레기 발전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나섰다.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까지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선진국의 쓰레기를 더 이상 안받겠다고 선포한 상황에서 일본이 쓰레기를 처리해 주겠다고 나선 것.닛케이아시안리뷰, 쿼츠 등에 따르면, 일본은 베트남, 인도네...
2019.08.09 11:48
[지구촌 위협하는 쓰레기] 폐기물 ‘재활용 조각작품’ 9000만원에 낙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쉽게 재활용할 수 없는 오염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말레이시아는 지난해 중국이 외국 쓰레기 수입을 중단한 뒤 선진국들의 최대 ‘쓰레기 처리장’ 중 한 곳이 됐다. 미국과 영국, 일본, 호주는 말레이시아로 플라스틱 ...
2019.08.09 11:48
코리아소사이어티 “한·일, 北화제로 갈등 풀어라”
한미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 내 비영리 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의 토마스 허바드 이사장(전 주한 미국대사)과 토마스 번 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우리의 아시아 동맹들은 북한에서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이들은 ...
2019.08.09 11:36
모디 총리, 카슈미르 사태에 “역사적 결정…새 시대 시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잠무-카슈미르주의 헌법상 특별 지위를 박탈한 것을 놓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테러 위험 고조, 파키스탄과 갈등 격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강행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8일(현지시간) 모디 총리는 40분간 진행된 대국민 연설에서 카슈미르 특별 자격...
2019.08.09 11:21
5861
5862
5863
5864
5865
5866
5867
5868
5869
5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