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예멘 반군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 외국인 떠나야…공격할 것"
헤럴드경제]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사 아람코의 석유 시설을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예맨반군이 “사우디 아람코의 석유시설에 있는 외국인과 외국회사는 바로 떠나야 한다”고 했다.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의 야흐야 사레아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그들(석유시설)은 여전...
2019.09.16 22:00
트럼프 "우리는 세계1위 에너지 생산국…중동 석유·가스 필요없어"
[헤럴드경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생산시설 두 곳이 무인기의 공격을 받아 사우디 원유생산에 큰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우리는 중동의 석유나 가스가 필요하지 않고, 사실 거기에 유조선도 거의 없지만 우리의 동맹은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19.09.16 21:39
사우디 석유시설 피폭에 국제유가 한때 20%까지 올라…28년만
[헤럴드경제]국제유가가 개장과 함께 한때 20%가량 폭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른 것이다. 이는 일간 상승률로는 28년만에 최고 수준이다.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
2019.09.16 21:01
아베, "김정은 직접 마주 볼 것"…북일 회담 개최 의지 공개적으로 밝혀
[헤럴드경제]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6일 "나 자신이 조건을 달지 않고 기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 보겠다"며 북일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아베 총리가 지난 11일 개각 이후 북일 정상회담 개최 의욕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HK에 따르면 아베...
2019.09.16 19:58
까치 때문에 목숨잃은 70대 남성
호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자신을 공격하는 까치를 피하려다 사고가 나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1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울런공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까치로부터 공격을 받았다.이 남성은 까치를 피하려다 도로를 벗어나 인근 울타리 ...
2019.09.16 17:41
폴크스바겐, 호주서 ‘배출가스 조작’ 배상 합의…1인당 114만원
폴크스바겐그룹이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호주 내 집단소송과 관련, 최대 1억2700만 호주달러(1033억 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소송에 참여한 피해 차량 소비자 1명당 약 1400 호주달러(114만 원)를 배상받게 되는 셈이다.16일 호주 ABC 방송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그룹 호주법인은 이날 배출가스...
2019.09.16 16:58
리커창 총리 "中 6% 성장률 유지 어렵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기존 중국 경제가 보여준 빠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최근의 복잡한 국제 정세로 인해 6%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상반기 6.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리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시장 경제 둔...
2019.09.16 16:10
영국 최대 술집에서 최고 인기음료는 ‘무알콜’
영국의 가장 큰 술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무알코올이라고 미 CN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최대 펍 체인업체인 JD 웨더스푼의 팀 마틴 회장은 최근 CNBC의 ‘스쿼크박스 유럽’에 출연해 “밀레니얼들은 술을 적게 마시고 있다”며 “우리 펍에서는 커피와 차를 합해서 펩시콜...
2019.09.16 15:16
홍콩 공항, 10년만에 입국자수 최대 감소
‘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홍콩 국제공항을 오가는 발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국제공항이 발표한 지난달 승객 처리 숫자가 59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85만명) 줄었다고 전했다.이는 2009년 6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감소폭이다.8월...
2019.09.16 15:11
GM 노조, 12년 만에 파업…美 생산 중단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5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파업에 돌입했다.이는 2007년 이후 12년 만의 GM 노조 파업이다.블룸버그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 내 GM 공장에 근무하는 전미자동차노조 소속 노동자 약 4만9000명은 이날 밤 11시 59분을 기해 파업에 들어갔다.전미자동차노조와 GM은 4...
2019.09.16 15:03
5481
5482
5483
5484
5485
5486
5487
5488
5489
5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