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軍 진격 늦추려 수몰…일부러 댐 문 연 우크라 마을
“한순간도 수몰 작전을 후회하는 이는 없었다. 우리가 키이우를 구했다”. (데미디우 주민 안토니나 코스투첸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의 데미디우(Demydiv) 마을이 러시아 군대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댐 문을 열고 스스로 수몰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데미디...
2022.04.29 11:53
美 달러화 가치 20년만에 최고…엔화·유로화 약세 원인
미국 달러화가 엔화·유로화 약세의 영향으로 주요 통화 대비 20년 만에 최고 강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화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매긴 달러지수는 이날 한때 103.93까지 올라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8.3% 올랐다. 1...
2022.04.29 11:42
우크라 국방부, 부차 학살 용의자 얼굴 공개 “비열한 10인 얼굴”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소도시 부차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 학살 용의자라며 러시아군 10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부차 학살에 책임이 있는 러시아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학살자 10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이들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q...
2022.04.29 11:25
장기전 치닫는 우크라 전쟁...서방 ‘러 전력약화’ 총력지원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서방이 전면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영토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넘어, 이번 기회에 러시아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
2022.04.29 11:25
81년 만에…美의회 ‘무기대여법’ 개정 완료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속한 무기 지원을 위해 81년만에 다시 꺼내든 무기대여법의 개정을 완료했다. 미 하원은 28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무기대여법 개정안을 상정해 찬성 417표, 반대 10표로 가결처리했다. 초당적 지지를 받은 법안은 미국이 2차 대전 당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절차적 장애 없이 연합군에 ...
2022.04.29 11:25
러軍, 유엔사무총장 방문 키이우에 두 차례 로켓포 공격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28일(현지시간) 두 차례의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폭발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키이우를 방문 중인 시기에 이뤄져 국제사회의 비난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CNN·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비탈리 클리치코 키...
2022.04.29 11:25
미국서도 멘톨 등 가향담배 퇴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멘톨(박하향) 담배 등 가향(加香) 담배 판매 전면 금지를 추진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FDA는 이 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의 대상은 연초형 담배에 한정되며 전자담배는 제외된다. FDA는 다음 달 4일 상세 규정을 공개할 예정이며, 6월엔...
2022.04.29 11:24
우크라·인플레 때문에…美성장률 6분기만에 역성장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우크라이나 전쟁,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속되자 미국 경제성장률이 연율로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이렇게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속보치인 만큼 향후 수정될 수 있지만, 예상보다 나쁜 수치여서 일각에선 충격...
2022.04.29 11:16
바이든 “우크라에 42조원 추가 지원”…의회에 예산 요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330억달러(약 42조255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추가로 요청하고, 러시아의 가스 공급을 중단으로 발생할 유럽의 에너지 위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 쿠웨이트 등 국가와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관련기사 2·20면...
2022.04.29 11:13
G20 의장국 인니 대통령, 젤렌스키·푸틴과 통화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통령과 잇달아 통화하며 G20 정상회의 참여 문제를 조율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공식 자료를 내 “양국 정상은 ...
2022.04.29 11:12
3001
3002
3003
3004
3005
3006
3007
3008
3009
3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