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제품이 최고” 中 애국소비 늘자…글로벌 브랜드 타격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부진한 가운데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궈차오(애국소비) 열풍’이 불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기 둔화로 비싼 수입품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분위기도 중국 브랜드의 세를 키우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3.06.19 09:57
슈미트 전 구글 CEO, 러 재벌 슈퍼요트 낙찰받아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러시아 재벌 소유로 알려진 수백억원짜리 호화 요트를 낙찰받았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섬나라 앤티가바부다 당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슈퍼요트 ‘알파 네로(Alfa Nero)’가 경매에서 6760만 달러(865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길이 ...
2023.06.19 09:49
아사히 “기시다 내각 지지율 4%포인트 하락…42%”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한달 전 대비 4% 포인트 하락했다. 19일 아사히신문은 지난 지난 17∼18일 1099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 조사를 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4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6%였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최근 다른 조사 기관에...
2023.06.19 09:43
우크라 ‘댐 붕괴’ 최소 45명 사망…“러 정부, 점령지 구호 거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45명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18일(현지시간) CNN 등은 드니프로강 하류 지역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의 집계를 합산하면 최소 45명까지 늘어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페이스북 계정을...
2023.06.19 09:36
"인도 여행 주의보"…45도 폭염에 100여명 사망
40도를 웃도는 폭염에 인도에서 100여명의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州) 두 곳에서 최근 며칠 사이 폭염으로 1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선 온열 관련 질환으로 지난 3일 간 54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전원은 ...
2023.06.19 09:35
미중 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 회담…블링컨, 시진핑 만나느냐가 관건
베이징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가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극적인 돌파구는 찾지 못했지만, 갈등 관리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에는 공감했다. 블링컨 장관이 19일 시진핑 국가주석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 주석의 방미...
2023.06.19 09:23
콘서트장 안개 맞고 '사지절단'한 여성…무서운 '이병' 주의
미국에서 콘서트장 안개 분사기를 맞고 호흡기 질환에 걸려 사지를 절단한 사례가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에 사는 모델 지망생 에블린 데이비스(22)는 지난해 6월 콘서트에 다녀온 이후 며칠간 고열과 피로감에 시달렸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병원을 찾은 데이비스는 패혈증과 폐렴을 진단받았다. 얼마 뒤 장기 손...
2023.06.19 09:20
“美, 中 전기차 아직 이길 수 없어”…포드 회장의 고백
중국 CATL과 배터리 합작공장 신설을 추진중인 포드의 빌 포드 주니어 회장이 공개적으로 중국 전기차의 우위를 인정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 전기차 기술을 배우는 단계라며 이를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창업자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빌 포드 주니어 회장은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전기...
2023.06.19 08:50
美그랜드캐니언서 30대男 1200m 아래로 추락…결국 사망
미국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33세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20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이 사고를 당한 것인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
2023.06.19 08:18
메시가 올린 ‘사우디 관광’ 인스타 사진…알고 보니 장당 ‘26억’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사진과 관련해 사우디관광청과 메시 측 간 계약서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가 최초로 입수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양측의 계약서에 따르면 메시는 해마다 최소 한 번 이상 사우디에 5일 이상의 가족여행을 가야 한다. 아니면...
2023.06.19 07:08
1611
1612
1613
1614
1615
1616
1617
1618
1619
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