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 대반격’ 성과?…와그너 수장 “크림반도도 빼앗길 것”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이자 한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최근 러시아 지도부가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 성과를 일부러 감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서 러시아 국방부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실제로...
2023.06.22 09:00
로이터 “프랑스의 2030엑스포 사우디 지지, 1차 투표에만 유효”
프랑스가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경쟁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은 1차 투표에만 해당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결정은 지난해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고, 그것이 우리가 받은 유일한 요청이었다”며 “사우디로...
2023.06.22 07:37
‘타이타닉 사고’ 잠수정 회사, 승객에 “죽어도 책임 못져” 서명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호 관광용 잠수정 운영사가 탑승객들에게 사망하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마이크 리스(63)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잠수정 &lsq...
2023.06.22 07:28
“고객 속여 유료 가입”…美FTC, 아마존에 소송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또 소송을 당했다. FTC는 21일(현지시간) 아마존이 고객들을 속여 유료 회원제 프로그램인 프라임에 가입하게 하고 취소 절차는 복잡하게 만들어 FTC법과 ‘온라인 신뢰회복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아마존 프라임은 연간 139달러...
2023.06.22 07:22
모디 총리 만난 머스크 “인도, 어느 나라보다 더 유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난 뒤 인도 경제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1일(현지시간) 모디 총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담긴 머스크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머스크는 “나는 모디의 팬”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나는 사실 인도의...
2023.06.22 07:17
“다시 강세” 비트코인 두 달만에 3만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3만달러를 재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시작한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신청이 다른 대형 운용사로 이어지는 등 정통금융의 가상화폐 시장 가세가 급등세에 불을 지피는 양상이다. 21일(현지시간)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
2023.06.22 07:05
우크라 “재건에 1년 7.8조원 이상”…서방 수조원 지원 약속
우크라이나가 1년간 7조8000억원 이상의 재건 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등 서방 주요국이 수십억 달러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Ukraine Recovery Conference)’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파괴된...
2023.06.22 05:53
美, ‘독재자 시진핑’ 발언 논란에 “민주주의와 차이 분명히 한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언급한 뒤 중국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자신들과 차이를 솔직히 밝힌 것이라며 해명은 필요 없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
2023.06.22 05:52
“갈 길 멀다” 파월,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연내에 추가 금리인상이 이뤄질 필요가 있음을 재확인했다. 그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위원들이 연내 두 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음을 재차 언급했다. 21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 보고를 앞...
2023.06.22 05:50
독일 간 中총리 “디리스킹 명목 중국 차별 말라” 경고
취임 후 처음 독일을 방문한 중국의 2인자 리창 총리가 ‘디리스킹’(위험 경감)을 명목으로 한 자국 차별에 대해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중국 경제포럼에서 “디리스킹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국가를 억제하...
2023.06.22 05:50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