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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인데 두 아빠’…브라질 19세女 ‘100만분의 1 확률’ 출산 [나우,어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아버지가 각각 다른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브라질 고이아스주(州) 미네이루에 사는 A(19·여) 씨는 자신이 낳은 쌍둥이의 아버지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에 대해 최근 DNA 검사를 통해 알게됐다. A 씨가 쌍둥이의 아버지가 각각 ...
2022.09.08 11:26
LA에서 9월17일은 ‘오징어 게임의 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가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킨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념하는 ‘오징어 게임의 날’(Squid Game Day)을 제정했다. 7일(현지시간) LA 시의회에 따르면 LA 시의회는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지난주 채택했다. LA시는 오징어 ...
2022.09.08 11:08
美, IPEF 첫 회의...對中견제 본궤도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결성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의 첫 대면 장관회의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미국은 14개 참가국들과 함께 식량·공산품 등과 관련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기존 글로벌 무역 규범이 밑바탕이 된 경제 질서를 ...
2022.09.08 11:05
스타벅스 창업자 슐츠 “네번째 CEO 복귀 절대 없다”
세계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69·사진 왼쪽)는 7일(현지시간) “다시는 최고경영자(CEO)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후임 CEO로 스타벅스 이사회가 지목한 펩시 출신 유통 전문가 랙스먼 내러시먼(오른쪽)을 옆자리에 두고 방송에 나와 한 말이다. 앞서 전문 경영인...
2022.09.08 11:05
美 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유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다. 연준이 경제동향 종합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더 둔화될 가능성이 높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평가한 가운데...
2022.09.08 11:05
퇴임 5년 만에 ‘백악관 집’으로 돌아온 오바마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초상화가 퇴임 5년 만에 백악관에 걸린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오바마 부부 초상화 제막식이 열렸다. 백악관은 현직 대통령이 직전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청해 당사자의 초상화를 공개하는 전통이 있다. 하지...
2022.09.08 11:05
캐나다, 기준금리 0.75%p↑…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3.25%로 0.75%포인트 인상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융통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00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3.25%로 올렸다. BoC는 또한 인플레이션을 누르기 위해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캐나다 중앙은...
2022.09.08 11:04
[영상] 캐나다 ‘묻지마 칼부림’ 용의자, 경찰과 추격전 끝 극단적 선택 [나우,어스]
캐나다의 원주민 거주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연방경찰(RMCP)은 이날 사건 용의자 마일스 샌더슨(30)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자해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캐나다 남...
2022.09.08 10:33
온라인서 인기 끈 ‘마약 브라우니’...진짜 마약 들어있었다
볼리비아에서 행복하게 해 주는 디저트라며 마약 성분을 포함한 브라우니를 만들어 판 20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엘데베르에 따르면 경찰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데라 시에라에 있는 가브리엘 레네 모레노 대학에서 마약 성분이 든 브라우니를 판 대학생 A(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2022.09.08 10:29
[영상] 전쟁 연말까지 지속?…“연내 헤르손 탈환 목표” 우크라 내부 보고서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연말을 목표로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남부 헤르손 지역 대부분을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수복 작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CNN 방송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우크라이나군의 군 작전 계획 보고서를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 관계자는 CNN과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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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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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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