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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난민 입국 하루 2500명으로 제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슬로베니아가 크로아티아에서 넘어오는 난민 수를 하루 25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하루 1500명으로 묶었다.보스티얀 헤페 슬로베니아 내무부 장관은 크로아티아가 입국을 요청한 난민 수 하루 5000명의 절반 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
2015.10.19 10:23
美 은행들도 ‘예금 사절’...예치수수료 제도도 도입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미국 주요 은행들이 거액의 예금을 거절하기 위해 예치 수수료를 물리기 시작했다. 연 0~0.25%에 불과한 기준금리 환경에서 예대마진(대출 수익에서 예금 비용을 제외한 차이)이 줄다보니 거액의 예금이 오히려 은행의 수익성에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스턴에 있는...
2015.10.19 10:19
중국도 공무원시험 열풍…1명 뽑는데 888명 지원
[헤럴드경제]국가공무원 1명을 선발하는데 8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해 중국 사회에서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중국 매체 중신망(中新网)은 2016년도 중국 국가 공무원시험(国考) 접수 시작 3일만에 14만 8천 847명이 접수했다고 보도했다.지난 15일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인력사회보...
2015.10.19 10:17
中 작은 부자들, 흥청망청...고급술ㆍ양주 수요 급증
중국 내 고급 양주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침체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지만 수적으로 증가한 중국 상위 중산층 덕분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위 중산층을 중심으로 고급 양주의 소비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시장조사기관은 스탠포드C. 번스타인의 트레버 스털링 음료시장 분석가는 ...
2015.10.19 10:10
中 이번엔 구리가격 왜곡시키나
증시에서 거래제한에 묶인 중국의 선물(future) 투자자들이 구리 선물 거래로 몰려 들면서 가격왜곡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중국의 구리 선물 거래가 하루당 71만건으로 예전보다 이상 급증했다고 19일 이 같이 보도했다.올해 투자자들의 손을 거쳐간 구리의 양이 6억3700만t에 이른다. 이 중 47%...
2015.10.19 10:03
추억의 배불뚝이 맥주병의 귀환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글로벌 맥주 제조기업 밀러쿠어스가 25년만에 슈타이니 보틀, 일명 ‘배불뚝이 보틀’을 한정 컴백시켜 맥주 애호가들의 향수를 자극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밀러쿠어스는 이르면 이번달부터 연말까지 슈타이니 보틀에 담긴 밀러 라이트를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러나 호응도에 따라 ...
2015.10.19 09:47
SNS 퍼포먼스 매달리는 도리토스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미국 다국적 제과회사 프리토-레이가 여러가지 맛의 도리토스를 섞은 토르틸라 칩인 콜리전(Collisions)을 캐나다 시장에 출시하면서 제품 홍보를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SNS 퍼포먼스 마케팅에 전력 질주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도리토스는 미국 식음료 제조사이자 펩...
2015.10.19 09:47
초대형 주류 공룡, 아프리카 왕좌 노린다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인수가격을 4차례 올린 끝에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AB)인베브가 2위인 사브밀러를 인수, 주류업계의 초대형 공룡이 탄생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이 여전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AB인베브는 세계에서 팔리는 맥주 3병 중 1병을 제조하는 기업이 ...
2015.10.19 09:46
[리얼푸드] 청량음료 하루 두캔 마시면 뇌졸중 위험 ↑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하루에 청량음료를 두 캔만 마셔도 심장병과 2형 당뇨병, 그리고 뇌졸중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하버드 대학교에서 실시하고 미국 심장병 학회 저널에 실린 이 연구는 하루에 청량음료 두 캔을 마시면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26% 증가하고, 심장마비...
2015.10.19 09:44
[리얼푸드] ‘건강한 초콜릿’이 나왔다고?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약처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초콜릿이 개발됐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카오는 여러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신경계를 보호하고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며 혈압도 낮춰준다. 그러나 카카오의 엄청난 쓴맛 때문에 초콜릿 회사들은 지방과 설...
2015.10.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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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