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올 할로윈데이 최고 히트는 ‘트럼프 호박등’
[헤럴드경제]미국에서 매년 10월 31일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그런데 대선을 앞둔 올해 할로윈 데이의 최고 인기 캐릭터는 바로 트럼프를 쏙 빼닮은 호박등이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등 현지언론은 올해의 ‘잭오랜턴’은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접수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쏟아냈다.잭-오-랜턴(jack-o...
2016.10.18 09:52
벌써 인플레 걱정에 “사람들 불안”…심상치 않은 국채시장
주요국 중앙은행이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유럽 주요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최고치로 오르면서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고 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공포 속에서 채권 투자자들이 주요국의 장기 채권을 내다 팔고 있다. 실제로 영국 10년 만기...
2016.10.18 09:49
모술 탈환의 딜레마…탈환해도 연쇄 자살폭탄 그리고, 세력간 파워게임
이라크 정부와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군이 IS로부터 이라크 제2도시 모술을 탈환하기 위해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IS가 모술에서 쫓겨난 후 연쇄적인 자살 폭탄 테러로 보복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게다가 이번 모술 탈환전에는 알아바디 이라크 정권의 명운 뿐 아니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동정책 성...
2016.10.18 09:43
“한계에 부딪친 트럼프, 상황 나아질 가능성 거의 없다”…부동층도 외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지지율 한계에 부딪쳤다. 마지막 기대를 걸어볼 부동층 내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비호감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각종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가 46% 이상 지지율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얼핏 보면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
2016.10.18 09:32
FAO “기후변화로 2030년까지 1억2200만 명 추가 극빈층 전락”
지구온난화로 인해 2030년까지 전세계 인구 가운데 최대 1억2200만 명이 추가로 극빈층에 처해질 수 있다고 UN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FAO는 이날 공개한 ‘2016 식량농업상황 보고서’에서 기후변화를 “세계 식량 안보의 주된 위협 요인”이라 칭하고, 이로 인해 2030년까지 3500만~1억2200만 명...
2016.10.18 09:26
밥 딜런, 나흘째 노벨상 수락 답변 없어… “그 답은 바람만이 알고 있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포크록의 대부’ 밥 딜런이 수상 수락 여부에 대해 나흘째 가타부타 답변이 없다고 스웨덴 한림원 측이 밝혔다.스웨덴 한림원의 사라 다니우스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공영 스웨덴라디오(SR)에 출연해 “우리는 지금은 (밥 딜런과 연락을 취하기 위한 조치를) 아무것도 하고 있...
2016.10.18 08:19
코브라로 ‘뱀술’ 담가 판 업자…200마리 탈출 소동에 덜미
[헤럴드경제]남성 정력에 좋다는 이유로 인기가 높은 ‘뱀술’을 판매해 불법적으로 이윤을 챙긴 농장 주인이 당국에 덜미가 잡혔다.최근 상하이스트는 1820마리의 코브라를 키우고 뱀술을 담가 판매하다 황당한 이유로 불법 영업이 발각된 사건을 보도했다. 중국 광둥성 춘이(Chunyi) 농장은 정부의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
2016.10.18 06:52
중국 지진, 티베트서 6.4…2010년 6.9 강진 발생 지역 “어쩌나”
[헤럴드경제]17일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4분께 히말라야 산맥의 티베트 자치구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32km로 알려졌다. 중국지진센터는 지진의 규모는 6.2이며 진원의 깊이를 9㎞라고 밝혔다. 위수좡족자치주는 ...
2016.10.17 19:26
獨 경제차관 “외국 자본으로부터 국가기술 보호할 것”
자국 핵심기술 기업이 해외 기업에 인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독일 당국이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벨트 암 존탁(Welt am Sonntag)은 16일(현지시간) 마티아스 마흐니히 독일 경제부 차관이 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독일 관료들에게 지난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안서는 유럽 연합(EU) 차원에서 여섯 가지...
2016.10.17 16:26
태국, 푸미폰왕 서거 속 ‘언론 통제’ 논란 확산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13일 서거한 이후 당국이 애도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태국 내 외신보도가 차단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의 진보매체인 카오솟(Khaosod)는 태국 당국이 왕실과 관련한 부정적인 언론보도를 차단하거나 외신의 보도행태를 비난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태국 외무부...
2016.10.17 14:56
7471
7472
7473
7474
7475
7476
7477
7478
7479
74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