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도시바, 68년 만에 도쿄증시 2부로 강등…반도체 매각은 제자리걸음
일본 대표 전자기업 도시바가 도쿄 증시 상장 68년 만에 2부로 강등당했다. 1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 주식은 이날부터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서 내려와 2부 종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도시바 주가는 전날보다 3엔 오른 249엔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장에는 260엔 전후에 거래됐다. 도...
2017.08.01 13:56
백악관發 ‘막장 미드’ 리모컨 켈리 손에
트럼프, 공보국장 거친 입 부담신임 비서실장에 막강 권한부여WP “켈리 통제권 신속하게 작동”WSJ “워싱턴 기능장애 극복부터”백악관이 앤서니 스카라무치 신임 공보국장을 해임하면서, 그의 떠들썩한 백악관 생활이 열흘 만에 막을 내렸다. 그의 거침없는 ‘입’에 불안감을 느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다. 존 켈...
2017.08.01 12:00
“독재자 마두로는 김정은과 동급”…美, 베네수엘라 대통령 개인 제재
자산 동결…美기업과 거래 금지미국이 전날 제헌의회 선거를 강행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개인 자산 동결 조치를 취했다.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네수엘라 전현직 관료...
2017.08.01 12:00
숨겨진 세계최고의 부호는 ‘푸틴’
CNBC “게이츠+베조스 재산 능가”세계 최고 부호 타이틀을 놓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주와 제프 베저스 아마존 창업주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실상을 들여다보니 진정한 1위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라는 증언이 나왔다.미 CNBC는 31일(현지시간) 세계 최고의 부호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17.08.01 12:00
기후변화에 적응실패…30년간 인도농부 6만명 자살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 등 원인“농업은 본질적으로 위험한 직업”기후 변화가 지난 30년간 인도 농부 6만여 명을 자살로 몰아넣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기온 변화에 취약한 인도 농업의 특성상 작물 성장기에 섭씨 1도가 오를 때마다 평균 67명이...
2017.08.01 11:50
트럼프 ‘中에 실망’ 발언의 세가지 실수
-대중무역에서 미국은 착취당하지 않았다-북핵문제의 핵심은 美北의 수십년 적대감-무역불균형 상응하는 북제재 요구 불합리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실망했다”는 발언은 “세가지 측면에서 실수한 것”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GT) 31일 “미국의 ...
2017.08.01 11:35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英다이애나빈 다큐 방영 논란
-생전 찰스와의 결혼, 성생활, 외도 등을 담은 육성 공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비공개 육성이 담긴 다큐멘터리의 방영을 앞두고 영국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다이애나빈의 생전 친구였던 로사 멍크턴은 “해당 테이프는 공적인 영역의 것이 아니다”라며 “그것...
2017.08.01 11:34
日 공명당, 중의원 조기해산 가능성 언급…“아베 지지율 하락 고려”
야마구치 나쓰오 일본 공명당 대표가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 하락을 언급하며 중의원 조기해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1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마구치 대표는 전날(7월 31일) 기자들과 만나 중의원 선거 시기에 대해 “내년 가을 쯤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이에 얽매이지 않고 정세를 고려해 장수의 마음가짐...
2017.08.01 11:32
두테르테, 브레이크없는 '마약 전쟁'…시장 부부도 사살
[헤럴드경제=이슈섹션]‘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정부에 인권이 설 자리는 별로 없어 보인다.경찰의 마약용의자 사살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즉결처형을 비판하며 인권보호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두테르테 정부는 이에 개의치 않고 유혈 소탕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이...
2017.08.01 11:27
그래피티로 깨운 ‘존 레논’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31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스트리트 아트 & 그래피티 페스티벌’에서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의 얼굴을 거대한 벽화로 그리고 있다. [브리스톨=AP연합뉴스]
2017.08.01 11:16
6991
6992
6993
6994
6995
6996
6997
6998
6999
70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