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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빠와 딸의 춤’ 행사는 진화 중…성별 고정관념 없앤다
-‘아빠’와 ‘딸’ 호칭 뺀 가족 전체 행사로 변화-성 역할 고정관념 조장하지 않는 학교 행사 필요성 대두 미국에서 ‘아빠와 딸의 춤(Father-Daughter Dance)’ 행사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아빠와 딸의 춤’은 매년 아버지날에 미국 곳곳에서 열리...
2017.06.20 16:12
美 공화당 계약 조사회사, 2억명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 보안 없이 인터넷에 노출-이름, 주소, 정치적 성향 등 포함 미국 공화당과 계약을 맺은 조사회사가 소유한 미국인 1억98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19일(현지시간) 더힐,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조사회사 딥루트 애널리틱스가 소유한 이 자료는 누구나 공개로 접근할 수 있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
2017.06.20 16:11
[웜비어 사망] SNS상 들끓는 北비판…“끔찍한 정권에 맞서야”
-웜비어, 송환 6일 만에 사망-SNS상 추모 물결 “김정은 잔혹한 정권”-트럼프 “北 잔혹행위 막겠다는 결심 굳혀”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 지난주 ‘코마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결국 19일(현지시간) 숨을 거두자 미국인들이 큰 충격에 받았다. 미국인들은 웜비어가 북한의 잔인한 고문 등 학대...
2017.06.20 15:57
웜비어 사망, 북한 수용소 열악한 환경 살펴보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에서 송환된지 6일 만에 사망한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사인을 두고 북미 관계가 그 어느때보다 경색되고 있다. 북한 측은 웜비어가 식중독 증세를 보인 후 수면제를 복용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웜비어의 유가족은 학대로 인한 죽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웜비어의 수용소 생...
2017.06.20 14:33
웜비어 사망에 北여행업체 뭇매…“사기광고는 아냐”
북한에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풀려난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19일(현지시간) 사망하면서, 웜비어에게 북한여행을 주선한 여행사에도 불똥이 튀었다. 미국인 관광객에게 북한여행 상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지만, 여행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난이 나온다.20일 미 CNN방송에 따르면 웜비어의 여행을 주선한 ‘...
2017.06.20 14:27
[포토뉴스] ‘어제는 런던, 오늘은 파리…테러에 떠는 유럽’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에서 괴한이 폭발물을 실은 승용차를 경찰차에 돌진해 승용차가 폭발한 사건이 발생, 경찰들이 현장을수습하고 있다. 숨진 용의자는 프랑스 수사당국의 테러 위험인물 리스트에 등재된 인물로, 파리 검찰청은 즉각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전날엔 런던 이...
2017.06.20 12:01
美 대법원 “게리맨더링 문제 재검토”
선거구 재획정땐 공화과반 위태미국 연방 대법원이 특정 후보ㆍ정당에 유리하게 선거구를 획정하는 ‘게리맨더링’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CNN방송,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이날 연방 대법원이 위스콘신 하원 선거구가 특정 정당에게 유리하게 편성돼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는 연방 고등법원의 판...
2017.06.20 12:00
“시리아 상공 美 전투기 공격”…러, 선전포고
테러리즘 구실 무력행동 비난미-러 국방장관 핫라인 중단양국 공군 우발적 충돌 가능성백악관 “열린 대화 시도 계속”러시아가 시리아 상공에서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 전투기를 발견할 경우 공격 표적으로 삼겠다고 19일(현지시간) 선전포고했다. 미군이 전날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를 격추시킨 데 대한 반발 조치다. 아울...
2017.06.20 12:00
EU-英, 브렉시트 협상 공식 개시
先-탈퇴조건 後-미래관계 논의유럽연합(EU)과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서 ‘이혼’을 먼저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영국의 EU 탈퇴 조건 협상과 양측의 미래 관계 협상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영국이 한발 물러나 ‘선(先) 탈퇴 조건·후(後) 미래 관계’ 협상이라는 EU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미...
2017.06.20 12:00
싱가포르 총리 ‘가족 유산스캔들’…방송·SNS 사과
리셴룽(李顯龍ㆍ65) 싱가포르 총리가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 자택 처분 문제로 불거진 ‘가족 스캔들’에 공식사과했다. 아울러 의회에 출석해 성명을 발표하고 해당 안건을 자유투표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함께 표명했다.리 총리는 19일(현지시간) 현지 방송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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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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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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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