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플로리다 총격 예방 기회 3번이나 놓친 미국…대규모 시위 보란듯 ‘총기쇼’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격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던 기회가 3번이나 있었는데도 FBI와 학교 등 관계 기관들이 부실 대응해 이를 놓친 것으로 확인됐다. 플로리다에서는 총기 규제를 강화하라는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열렸는데, 인근에서는 보란듯이 대규모 ‘총기쇼’까지 열렸다.미국의 온라인매...
2018.02.18 14:05
中 춘제, 회사원들 “저질 송년회 때문에 사표 내고파”
알리바바 마윈, 샤오미 레이쥔 등 송년회 유행 선도성적인 게임 등으로 여직원들 악몽에 시달려[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ㆍ설)를 앞두고 회사가 마련한 송년파티 때문에 직장인들이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포털사이트 써우후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도를 넘어선 저질문화가 횡행하면서 특히 ...
2018.02.18 08:05
강도 신고했다 추방 위기 처한 美 이민자
투퀼라시 경찰, 30대 남성 이민자 구금 미국의 한 이민자가 경찰에 강도를 신고했다 도리어 자신이 추방당할 위기에 처했다.미국 워싱턴 주 킹카운티 투퀼라 시 경찰은 지난주 윌슨 마카레노(32) 씨를 자택에서 구금했다고 영국 BBC가 14일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BBC에 따르면 마카레노는 한밤중에 자신의 차에 침입하려...
2018.02.18 08:02
멕시코 지진현장 시찰 내무장관 탑승 헬기 추락…"3명 사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규모 7.2의 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 관료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추락해 최소 3명이 숨지고여러 명이 다쳤다. AFP·EFE통신 등은 이날 밤 멕시코의 알폰소 나바레테 내무장관과 알레한드로 무라트 오악사카 주지사 일행을 태운 헬기가 이번 지진 진원지 인근 ...
2018.02.17 18:50
‘플로리다 라운드2’?…美 전역서 들끓는 총격위협
‘사망자 기록 깰 수 있다’…SNS서 위협 미국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으로 17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이후 이와 유사한 총격을 암시하는 위협이 미국 전역에서 잇따르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1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고등학생...
2018.02.17 13:33
멕시코 남부서 규모 7.2 강진…멕시코시티 시민 수천명 대피
지난해 강진 참사 후 5개월만…피해 상황 아직 확인 안 돼[헤럴드경제] 지난해 두 차례 강진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겪은 멕시코에서 16일(현지시간)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오악사카 주 피노테파 데...
2018.02.17 09:43
플로리다 총격범 “악령의 지시 들었다” 진술
“악령, 공격하라고 지시” 경찰에 진술[헤럴드경제]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에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악령의 지시를 들었다”는 기이한 진술을 내놨다고 A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루스는 경찰 수사관들에게 “공격을 실행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머릿속으로 그런 음...
2018.02.17 09:17
중국 항저우에 ‘짝퉁’ 프랑스 파리...세느강만 빠졌네
3분의 1짜리 에펠탑, 아폴로분수까지 재현네티즌 “이젠 문화유산까지 짝퉁 만드나”[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의 한 지역이 프랑스 파리를 그대로 본떠 도시를 꾸몄다. 프랑스의 한 사진작가가 항저우가 베낀 구조물과 파리시의 ‘원조’ 구조물을 찍어 대조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자 ‘짝퉁 파리’...
2018.02.17 07:52
동물보호구역서 사냥하던 밀렵꾼, 사자에 잡아먹혀
남아프리카 크루거 국립공원 인근서 시체 발견 아프리카의 동물 보호 구역에서 사냥을 하던 한 밀렵꾼이 사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남아프리카 크루거 국립공원 인근에서 사자 밀렵꾼이 사자들에 잡아먹혔다고 영국 BBC가 13일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림포포 경찰에 따르면 사자들은 밀렵꾼의 신체를 거의 남기지 않았으...
2018.02.17 07:50
"더 이상 안돼" 플로리다 어머니 단체, 총기규제 강화 촉구
[헤럴드경제] 지난 1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참극으로 17명이 희생된 가운데 어머니들이 총기규제 강화에 나섰다.15일 미국 일간 USA투데이와 플로리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 ‘어머니들은 행동을 촉구한다’(Moms Demand Action) 회원 40여명은 이날 플...
2018.02.16 21:36
6591
6592
6593
6594
6595
6596
6597
6598
6599
66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아파트 이름이 무한리필 갈비집이냐” 아파트 가린 초대형 간판 철거하라! [부동산360]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무한리필 고깃집이 공용부분에 무단으로 설치한 초대형 간판을 철거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정중앙을 가리고 있어 독자적 광고처럼 보이는데다, 실외기실을 덮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불법 간판이란 이유에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2-3 민사부(부장판사 류승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현대 헤리엇’ 입주민들이 무한리필 고깃집 점주 A씨를 상대로 낸 간판 등 철거 청구소송을 원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