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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조스·마윈·이건희 재산으로 정부는 며칠 버틸까
블룸버그 ‘로빈후드지수’ 발표美 5일·中 4일·韓 23일 운영 가능각 나라의 최고 부호가 전 재산을 국가 운영비용에 투입한다면 해당 국가는 며칠간 존속할 수 있을까.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자 전 세계 49개국 정부의 일일 운영비용과 각국 최고 부호의 순자산을 비교해 ‘로빈후드 지수...
2018.02.13 11:41
英국제구호단체 ‘성매매스캔들’로 휘청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의 부대표 페니 로렌스가 직원들의 ‘성매매 스캔들’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로렌스 부대표는 1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당시 프로그램 책임자로서 내 감독 기간에 이런 일이 일어난 데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며 모든 책임을 진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다.옥스팜은 지난 2011...
2018.02.13 11:41
“유해 콘텐츠 안거르면 광고도 없다” 유니레버, 구글·페이스북에 으름장
세계적인 광고주인 유니레버가 구글, 페이스북 등을 상대로 유해 콘텐츠를 거르지 않으면 광고를 철회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미국 CNN, 영국 B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키스 위드 유니레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이 가짜뉴스, 인종차별, 성차별, 테러리...
2018.02.13 11:41
美 트럼프, 北미사일 위협에 국방비 대폭 증액…복지는 삭감
2019년 예산안 공개…4조4000억弗국방 7160억弗·비국방 4870억弗재정적자 9840억弗…우려 고조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간) 4조4000억달러(약 4769조원) 규모의 2019회계연도(2018년 10월 1일~2019년 9월 30일) 예산안을 공개했다.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비와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등 국...
2018.02.13 11:37
[세상은 지금]오바마 부부 초상화 공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초상화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갤러리에 나란히 걸렸다. 각각 뉴욕과 볼티모어에서 활동하는 흑인 화가인 케힌데 와일리와 에이미 셰럴드가 그린 그림이다. 이 갤러리에 영구 소장될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는 국화와 재스민, 아프리카...
2018.02.13 11:29
[나라밖]베트남 ‘박항서팀’ 사인볼·유니폼 경매…10억 낙찰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동남아시아 축구역사를 새로 쓴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사인볼과 유니폼이 10억 원 가까이에 팔렸다. 13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노동보훈사회부와 정보통신부가 지난 6∼11일 박 감독과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유니폼을 경매한 결과 200억 동(9억5400만 원)을 써낸 베트남의...
2018.02.13 11:27
中, 한국산 스티렌에 덤핑판정...中美 무역전쟁에 ‘새우등’
미국산 스티렌 덤핑 예비판정...한국, 대만도 끼워[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상무부가 미국산 스티렌(styrene)에 더해 한국산, 대만산에도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수입규제에 한국을 끼워넣고, 이를 반박하기 위한 중국의 대미 규제에 또 한국이 끼면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고 있다.13일 신...
2018.02.13 11:10
트럼프, 北미사일 위협에 국방비 대폭증액, 복지는 삭감…재정적자 우려 고조
2019년 예산안 공개…4조4000억달러국방 7160억달러ㆍ비국방 예산 4870억달러멕시코 장벽 건설비 180억달러 포함재정적자 9840억달러로 늘어날 전망[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간) 4조4000억달러(약 4769조원) 규모의 2019회계연도(2018년 10월 1일~2019년 9월 30일) 예산안을 공개했...
2018.02.13 10:37
‘몽클레어’, 대만 국가표기로 中에 뭇매…메리어트ㆍ자라ㆍ델타에 이어
메리어트호텔, 자라, 델타항공 이어‘하나의 중국’ 원칙 어기면 철퇴[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이탈리아 초고가 패딩브랜드인 ‘몽클레어’가 대만(타이완)을 국가로 표시했다가 중국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중국 당기관지 환구시보 등 중국언론들은 몽클레어가 영문사이트 전세계 매장 ‘국가 선택’란에 대만, 홍콩,...
2018.02.13 10:09
[2018평창]로봇85대, 콘돔 11만개, 광고매출 100억원…숫자로 보는 평창
사상 최다 참가 선수...장외 기록 쏟아져[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NBC방송이 겨울올림픽 사상 가장 긴 2400시간 중계 방송을하고 11만개의 콘돔이 지급되는 등 이번 평창올림픽은 ‘장외‘에서도 뜨거운 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미국 CNN 방송이 숫자로 보는 평창올림픽을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100억달러...
2018.02.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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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