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별세’ 코피 아난 누구?…유엔 사무총장하면 떠오르는 사람
-유엔 평직원 출신으로 첫 사무총장-퇴임후 국제원로정치인 모임 이끌어-서울평화상 받는등 한국과도 인연[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향년 80세로 18일(현지시간) 별세하면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회자되고 있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하면 떠올려지는 인물로, 유엔과 떼레야...
2018.08.19 08:59
코피 아난 투병 끝 별세…반기문 “원칙·이상 지키려했던 아난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0세. ‘코피 아난 재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족과 재단은 매우 슬프게도 아난 전 총장이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1998년 10월 23일 제4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
2018.08.19 08:47
美포춘 “미국의 결정적 문제점은 중국을 잘 모른다는 것”
[사진=Fortune 잡지]-중국인들 미국 전역에 분포, 미국 이해 높아-美 주류 언론, 中 부정적 내용만 보도…기회 차단-학생들 중국에서 공부 실습 기회 늘려야[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무역전쟁 등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언론이 “미국의 문제점은 중국을 잘 모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미국의 경...
2018.08.19 08:07
반기문 “코피 아난 늘 기억될 것…깊은 애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8일 코피 아난 전 총장의 별세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의 원칙과 이상을 지키려고 했던 그의 비전과 용기는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나의 전임자인 아난 전 총장의 때 이른 죽음에 대해 그의 부인과 유족에게 전 세계인들과 모든...
2018.08.18 22:50
‘피스 메이커’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하늘로 돌아가다
- 세계 분쟁 종식과 인권ㆍ개발에 힘써- 文 대북정책 지지 선언하기도[헤럴드경제]아프리카 내전 종식 등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던 코피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별세했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코피 아난 재단'은 ...
2018.08.18 19:19
트럼프 對 멜라니아 ‘백악관 가구전쟁’?
- NYT, “트럼프, 멜라니아 몰래 가구 바꿨다”- 백악관 “함께 고른 것” 반박[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고른 백악관 가구들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해 6월 백악관으로 이사하기 몇 달 전에 백악관에...
2018.08.18 16:57
“살기 힘들다” 똑똑한 젊은이들 떠나는 홍콩이 죽어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민을 택하는 홍콩의 젊은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정치적 억압'에 '세계 최고 수준의 주거비', '경직된 교육 시스템' 등이 맞물리면서 다른 나라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택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바에 따...
2018.08.18 15:01
中 “이란과 협력 강화”…美 견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이 미국의 독자제재 압박을 받고 있는 이란 끌어안기에 나섰다. 미국이 이란 원유를 수입하는 제3국에 대해 미국 내 파트너와 거래하지 못하도록 하는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sanctions·제3자 제재) 카드를 꺼내든 것에 대해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2018.08.18 11:08
댐붕괴 사고 라오스에 몰아닥친 폭우ㆍ홍수 …실종자 수색 중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달 댐 붕괴 사고로 큰 피해를 입었던 라오스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댐 사고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중단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현지 비엔티안타임스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을 지휘하는 라오스군 총참모부가 현지에 닥친 폭우와 홍수로인해 실종자 수색 작...
2018.08.18 10:16
대만 국민당 위안부 추모동상 설립에 日 "철거하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만 야당인 국민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동상을 세운것을 두고 일본이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교토통신 등이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대만 접촉 창구인 일본대만교류협회의 누마타 미키오(沼田幹夫) 대표는 지난 16일 국민당의 우둔이(吳敦義) 주석을 만나 “매우 유감이다. 적절한...
2018.08.18 10:00
6281
6282
6283
6284
6285
6286
6287
6288
6289
62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