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스타벅스 추격’ 中 루이싱커피, 美 나스닥 상장 신청
미 SEC에 IPO 신청서 제출…3400억 조달 계획연내 스타벅스 中매장수 추월 목표 중국 베이징의 루이싱 커피 매장. [로이터][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의 토종 커피 체인 루이싱(瑞幸·Luckin) 커피가 미국 나스닥 시장·상장을 신청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이싱 ...
2019.04.23 15:35
끝 모르는 ‘가시밭길’…英 메이, 브렉시트 정국 완주 ‘불투명’
보수당 강경파, 메이 총리 불신임 투표 예고노동당과의 초당적 합의안 마련을 둘러싼 반발 고조극우 강경파 5월 선거시즌 주도…합의안 하원 통과 더 어려워져 지난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임시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두...
2019.04.23 15:17
日언론에 들통난 ‘아베 정부 거짓말’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주변산 수산물의 수출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에서 한국에 패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가 자국 언론 보도를 통해 이런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들통났다.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WTO의) 1심 판단을 근거로 설명한 ‘일본산 식품의 과학적 안전성...
2019.04.23 15:15
“그린란드 빙하, 1980년대보다 6배 빨리 녹아”
리그노트 연구팀 논문…”1980~1990년 510억t→2010~2018년 2860억t 손실” “그린란드 빙하, 해수면 6m 이상 상승시킬 수 있어” [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그린란드의 빙하가 1980년대에 비해 6배 가량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캠퍼스 및 미...
2019.04.23 14:43
中,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전세계 돼지고기 가격 ‘폭등’
中, 세계 돼지고기 절반 가량 생산올해 중국 돼지공기 생산량 10%↓“내년에 중국 육류 부족량 16.2톤 추정” 지난 달 26일 보호복을 입은 경찰관들과 근로자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감지된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 쉬수이 지역의 한 농장 부근으로 향하는 모습. [로이터][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세계 최대 돼지고기 생...
2019.04.23 14:38
‘승무원 좀도둑질’ 상대 전쟁선포…캐세이퍼시픽 ‘무관용’ 원칙 적용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승무원 좀도둑질’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國泰航空)이 ‘승무원 좀도둑질’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캐세이퍼...
2019.04.23 14:18
“인스타에 자랑하려고”…셀피 열풍, ‘야생동물’ 생존 위기로 내몰아
전세계 야생동물 사진 수 3년 간 4배 증가아사히신문 “무분별하게 야생동물 접근ㆍ포획 행위, 동물 생존 위협”日에서는 인간에게 친숙해진 곰이 마을로 내려와…도심 침입 우려 증가 아사히 신문은 SNS의 열풍 탓에 야생동물에 접근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이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
2019.04.23 13:11
美의 ‘5G’ 견제에도…中 화웨이, 1분기 매출 39%↑
화웨이[EPA]5G 통신회사들과 40개 계약 체결전세계 7만개 5G 기지국 출고1분기 스마트폰 5900만대 출하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매출이 미국의 강력한 견제에도 불구하고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웨이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나 증가한 1797억...
2019.04.23 12:11
“기후변화가 ‘국가간 富의 불평등’ 25%p 부추겼다”
스탠퍼드대 연구팀 논문발표노르웨이 이득…인도 등 손해기후 변화가 국가 간의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가 달라질 경우 피해를 입는 국가가 있는 반면 혜택을 보는 국가도 있어 세계의 빈부 격차가 더욱 확대된다는 분석이다.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기후과학자 마셜 버크 교수와 노아 디펜버그 교수...
2019.04.23 11:18
스리랑카 테러 후폭풍, 관광·국가신용 덮치나
항공·일자리 경제타격 불가피부채상환 차질·신용위기 우려파키스탄 시민들이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퀘타에서 열린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행사에서 촛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 [AP]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로 290명이 사망한 가운데, 관광산업에 의존하는...
2019.04.23 11:18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