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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탑승요금 결제…中 지하철역 안면인식 기술 도입
중국 지하철 역에 설치된 안면인식 출구 시스템. [SBS뉴스 캡처][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안면인식 기술 강국’인 중국이 지하철 탑승 시스템에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해당 시스템의 도입으로 승객들의 탑승 수속이 간소화 되면서 탑승 대기시간도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신화통신에 ...
2019.05.03 15:21
[세계의 富③] 돈 있으면 떠난다…‘행복한 국가’로 향하는 부자들
지난해 10만 8000여명 백만장자 해외 이주…전년대비 1만 3000여명 늘어자산가 유입 1위 국가는 ‘호주’…치안과 교육, 복지제도 등이 주요 원인‘1조 원’ 이상 부호 전세계 2140명NWW의 ‘부의 이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백만장자 유입이 가장 많은 국가는 호주였으며, 상위 10개국 국가 중에는 세계 행복보고서가 ...
2019.05.03 14:51
[세계의 富②] ‘초(超) 부자’ 시대, 부자가 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
세계 금융계, “2500만 달러 이상 자산가 부자로 분류”2018년 한해 억만장자 자산 9000억 달러 증가…부의 편중화 심화CS “상위 10% 부자 기준 약 9만 3000만 달러” 분석NWW의 ‘부의 이동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백만장자의 수는 1400만명이다. 블룸버그는 “금융계에서는 2500만 달러 이상 자산가를 부자로 분류하고...
2019.05.03 14:51
[세계의 富①] 한국, 지난 10년 간 63% 부유해져…전세계 부의 증가 빨라진다
NWW-아프라시아 은행 ‘부의 이동 보고서’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가 미래 세계의 부 성장 견인잘 사는 나라 1위는 미국…국민 1인 기준 자산 가장 많은 나라는 모나코자산 리서치업체 뉴월드웰스는 전세계의 부의 규모가 향후 10년 간 약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전세계인이...
2019.05.03 14:51
‘미국판 SKY캐슬’ 입시비리 주인공은?…中제약사 회장 부녀
'미국판 SKY캐슬' 주인공인 중국 제약 회사 회장인 자오타오(오른쪽)와 그의 딸인 자오위쓰.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힘들게 노력해 스탠퍼드대학에 들어왔어요"라고 인터넷 방송 사이트를 통해 1시간 넘게 자랑해온 싱가포르 국적의 중국 제약회사 회장 딸이 알고보니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은 명문대...
2019.05.03 13:44
‘부활절 참사’ 테러조직 다음 목표로 ‘불교계’ 노렸다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부활절 참사’를 저지른 테러 조직이 다음 목표로 불교계를 겨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3일 월스트리트저널과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리랑카 경찰은 전날 스리랑카 중부 아누라다푸라시의 테러 용의자 차 안에서 흰색 여성용 의류 36벌을 발견했다.이 ...
2019.05.03 13:31
‘의류의 맥도날드’ …글로벌 SPA 제패를 꿈꾸다
정장 판매서 ‘캐주얼의류체인점’ 전환시골양복점을 ‘시총 63조원’ 기업으로낮은 가격 한계…‘ABC 개혁’으로 돌파美 갭·英 넥스트와 견줄 SPA 꿈꿔숱한 실패에도 ‘도전·혁신’이 성공비결‘플리스’ 대히트…연간 2600만벌 판매“싼데도 좋네”인식 변화…15년연속 성장“앞으로 야마구치 만으로는 안됩니다.” 198...
2019.05.03 11:36
富의 급팽창…향후 10년, 아시아가 주도
NWW 등 ‘부의 이동 보고서’현재 세계 개인자산 204조달러2028년까지 46% 급증 291조달러중국·인도·베트남 급증세 전망전세계인이 보유한 자산의 총 규모가 지난 10년 간 26% 증가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세계의 부(wealth)’는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과 인도, 베트남을 필두로한 아...
2019.05.03 11:27
국제유가, 마두로냐 과이도냐
과이도 권력장악땐 하락 전망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AP]‘한 나라 두 대통령’의 혼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사태가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선 국제 원유 가격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니콜라스 마...
2019.05.03 11:22
배 곯는 美 대학생 ‘빈곤 낮잠’
템플대 ‘희망센터’ 100개大 설문미국 스토니 브룩 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 보건학과에 재학 중인 조슬린 첸은 생활비가 부족해 점심 식사를 자주 거른다. 그녀는 배고픔으로 인한 고통을 견디기 위해 점심 시간에 잠을 자기로 했다. 무료 식품이나 싼 음식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빈곤 낮잠(poverty naps)”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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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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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