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인도, 年100만명 조기사망 부르는 '미세먼지 지옥'…비상사태 과언 아냐" [미세먼지 국부보고서]
“대기 오염을 만드는 오염원 자체가 제어되지 않는 한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은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비나쉬 쿠마(사진) 인도 그린피스 선임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19일 헤럴드경제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인도 정부는 여전히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실행이 없다”라며 이같이 지적했...
2020.02.19 11:12
올해 여덟 살…인도 환경운동가 칸구잠 "싸움은 계속된다" [미세먼지 국부보고서]
‘제2의 그레타 툰베리’가 인도에서 등장했다. 주인공은 2년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해 온 리시프리야 칸구잠(사진)이다. 그의 나이는 올해 여덟 살이다. 인디안익스프레스 등 인도 현지 언론과 BBC는 최근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 사는 칸구잠이 자국의 높은 오염 수준을 제한하는 새로운 법 규정을 ...
2020.02.19 11:12
佛사노피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참전…‘돈 안 된다’ 딜레마 극복 관건
프랑스의 유력 제약사 사노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한다. 전문가들은 사노피의 이런 노력이 대형 제약사가 과거에 시도했던 것보다 더 효과적일지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사노피는 이날 자사의 글로벌 백신사업 부문인 사노피파스퇴르가 미국 보...
2020.02.19 10:11
머스크, 포르셰 전기차 산 빌 게이츠에 “감동이 없어”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에 대해 “그와 대화는 감동적이지 않았다”고 깎아 내렸다. 게이츠가 전기차 산업을 낙관하며 테슬라를 높이 평가했지만 정작 독일 포르셰 전기차를 샀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게이츠는 최근 유명 유투...
2020.02.19 10:09
WHO ‘中 감싸기’ 배경은 강대국들의 UN 주도권 쟁탈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 ‘중국 감싸기’가 국제연합(UN)을 둘러싼 강대국들 간의 주도권 다툼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수의 국가들이 중국인 혹은 중국 방문객들에 대한 입국 금지 등에 나서고 있는 배경도 중...
2020.02.19 09:59
[美대선] 샌더스, 민주당 대선후보 굳히기…블룸버그 급등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에 이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급부상하며 새로운 선두권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민주당 예비선거 유권자...
2020.02.19 09:44
日 장관, 한국 겨냥 “후쿠시마 식재료 ‘그 나라’ 보다 깨끗”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의 고위 당국자가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한국을 겨냥해 “일본은 ‘그 나라’보다 훨씬 안전하고 깨끗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다나카 가즈노리 부흥상(장관)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흥상...
2020.02.19 09:28
러시아, 20일부터 중국인 입국 금지…中 코로나 사망자 2006명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러시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키로 했다. 타티야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간)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
2020.02.19 09:12
사적인연·정치적 목적…트럼프, 유력인사 ‘대거 사면’ 비난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정치 부패 혐의로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로드 블라고예비치 전 일리노이 주지사에 대한 형량을 감형키로 했다. 아울러 프로풋볼(NFL)의 인기구단 샌프란시스코49ers의 에드워드 디바르톨로 전 구단주도 사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이후 20여차례 사면권을 행사했다...
2020.02.19 08:52
EU 재무장관들, “경기 둔화세 심화되면 재정부양책 사용해야”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유로존 회원국들이 재정 부양책 채택을 시사하고 나섰다. 경기 둔화가 심화되면 통화정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이다. 18일(현지시간) EU 재무장관들은 2020년 유로존 경제 정책 권고를 채택하고, 경기 하방 위험이 심화될 시 재정 대응의 필요성을 명시하며 “안정성장협약의...
2020.02.19 07:58
5671
5672
5673
5674
5675
5676
5677
5678
5679
56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