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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착륙사고 中승객 “56억원 배상하라” 소송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로 척추 골절상을 입은 중국인 교수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500만 달러(56억원 가량)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중국 상하이의 한 대학에 재직 중인 셰 헨리 정헝 교수와 그의 아내는 소장에서 이번 사고로 “극심한 신체적ㆍ정신적 피...
2013.08.01 16:03
그리스 구제금융 ‘구멍’ 110억 유로 모자라
트로이카(EUㆍECBㆍIMF)의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받은 그리스가 추가 자금이 필요해졌다. 향후 2년 동안 그리스는 추가로 110억 유로(약 16조4000억 원)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에 2014년엔 44억 유로(약 6조5600억 원), 2015년엔 이보다 조금 많은 65억 유로...
2013.08.01 15:43
호주 정부, 재정적자 메우려 담뱃세 인상 추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적자예산으로 고민해오던 호주가 9월 총선을 앞두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담뱃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호주 정부가 재정적자를 방지하기 위해 담뱃세를 향후 4년간 12.5%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이를 통해 호주 정부는 세수...
2013.08.01 15:24
아소 다로 '나치개헌‘ 망언 철회
[헤럴드생생뉴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1일 독일 나치정권의 개헌 수법을 배우는 게 어떠냐고 한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이날 일본 개헌문제를 거론하면서 나온 나치정권 관련 발언이 “나의 진의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라며 ”나치 정권을 예로 ...
2013.08.01 15:14
2분기 실적 호조, 공모가 근접, 화려한 부활을 앞둔 페이스북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주가가 17.55달러까지 떨어지며 ‘반토막 굴욕’을 맛봐야 했던 페이스북은 올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최근 5거래일 동안 43% 급등했다. 급기야 지난 31일(현지시간) 주식시장에서 장중 한때 공모가 38달러를 뛰어넘으며 ‘주...
2013.08.01 15:09
‘내부 인사가 적격’, 지멘스 구원 위해 새 수장자리에 오른 조 카이저 신임 CEO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조 카이저(56)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임명했다. 외부 인사로 한 때 구세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페터 뢰셔 전 CEO는 실적부진으로 불명예스럽게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멘스가 다시 내부 인사를 중용한 것은 회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함인 것으로 분석된다.독일 ...
2013.08.01 15:09
‘망언제조기’ 日아소 “나치 헌법 발언 철회”…조기진화 안간힘
‘나치식 개헌’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1일 자신의 발언을 전격 철회했다.아소 부총리는 이날 “나의 진의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며 나치 정권을 예로 든 것을 철회한다”는 내용을 기자들 앞에서 직접 발표했다.앞서 아소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도쿄에서 열린 ...
2013.08.01 14:31
한날 오고 떠난 부부…“너는 내 운명”
[헤럴드생생뉴스]한날 오고 떠난 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USA투데이 등 외신은 한날 태어난 부부가 하루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의 레스 브라운과 헬렌 브라운 부부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부인 헬렌 브라운이 95세의 나이로 사망한 데 이어 다음날인 17일 남편 레스 브라운...
2013.08.01 13:18
버냉키 ‘출구전략 힌트’ 는 없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열고 3차 양적완화(QE3)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일 열린 아시아 금융시장은 큰 충격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준은 FOMC회의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의 최근 경제 활동은 ‘점진적인 속도(modest pace)’로...
2013.08.01 11:31
차기 세계 경제대통령은 서머스?
세계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후임이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복심이 재닛 옐런(67) 연준 부의장보다는 로런스 서머스(58) 전 재무장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의회 의사당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
2013.08.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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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