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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대응 더 강경해진 中
주변국 공조 日 전방위 압박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이후 중국의 대응이 훨씬 강경해졌다. 주변국 봉쇄외교를 강화하는 한편, 과거사 대응 수위도 높였다. 대응도 훨씬 세련되고, 정교해졌다는 평가다. 일본의 침략역사 자료 공개, 주변국과의 공조 강화, 각국 주재 중국 외교관을 총동원해 현지 언론 매체...
2014.02.10 11:16
美 병든소 제품 4000t ‘리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육가공업체인 랜초피딩(Rancho Feeding)이 병들거나 건강하지 않은 소를 가공해 생산한 3950t의 쇠고기와 부산물을 자진회수(리콜)한다.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같은 리콜 규모는 랜초피딩이 1년 이상에 거쳐 생산하는 물량에 해당한다. 이 회사는 정부의 전수검사를 받지 않은 ...
2014.02.10 11:07
“야생동물 보호하자”던 英왕세자부부 사냥놀이
○…야생동물 보호와 관련, 영국 왕세자 부자의 이중적인 태도가 입방아에 올랐다. 사냥 다음날 야생동물 불법거래 근절 메시지를 발표했기 때문이다.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 부자는 세계적으로 귀중한 일부 동물들이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찰스 왕세자와 ...
2014.02.10 11:06
아베노믹스의 어두운 그림자…日 경상흑자 최소, 무역적자 최대
‘아베노믹스 역풍’에 일본의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소를 보인 반면, 무역적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10일 발표한 2013년 국제수지현황(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대비 31.5% 감소한 3조3061억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흑자 규모(4조8237억엔)을 1조5000억엔 이...
2014.02.10 11:06
혹한에 어부지리, 추운 날씨에 덕 보는 ‘겨울왕국’의 승리자
미국이 한파로 연료소비 증가와 교통 마비, 상하수도 동파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남몰래 미소짓는 이들이 있다.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올 겨울 많은이들이 혹한과 싸우면서 기상정보업체, 온라인 유통업계, 배관공 등 8개 분야 업체들이 어부지리로 덕을 보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전했다.애틀랜타 지역의...
2014.02.10 10:59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 왕’ 탈환…지난해 6조원 수익 기록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84ㆍ사진)가 지난해에만 약 6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이며 ‘헤지펀드 왕좌’에 화려하게 재등극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소로스가 가족 자금으로만 운용하는 ‘퀀텀 인다우먼트 펀드’(Quantum Endowment Fund)가 지난해 55억달러(약 5조8955억원)의 수익을 냈다...
2014.02.10 10:39
中 카메라 닮은 화장실 등장…“내부는 어떤 모습?”
[헤럴드생생뉴스]카메라 닮은 화장실이 등장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라온 ‘카메라 닮은 화장실’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디지털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의 건물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중국 충칭시의 한 공중화장실로 인근에 위치한 대형 디...
2014.02.10 10:38
“도쿄 도지사 선거 표심 脫원전보다 복지ㆍ경제 무게”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지원한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도쿄 유권자들의 표심이 탈원전보다 복지와 경제에 무게를 둔 것 분석됐다. 1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유권자가 가장 중시한 것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ㆍ복지정책(32.7%)이었으며 경기와 고용(23.4%)이 뒤를 ...
2014.02.10 10:26
英 기업들 “경제 밝다” 전망, 22년만에 최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영국 기업인들이 보는 경제 낙관 지수가 22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회계법인 BDO가 개발한 낙관지수 조사에서 1월 지수는 103.8을 기록, 전달 103.4 보다 소폭 올랐다. 기업의 향후 2분기 동안 성과 전망을 측정하는 지수로, 1월 수치는 이 지수를 시작한 1992년 이후 최고...
2014.02.10 10:24
105년 전 셀카, 중절모 신사들의 ‘얼짱 각도’…‘눈길’
[헤럴드생생뉴스] ‘105년 전 셀카’로 알려진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각) 소개한 사진으로,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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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