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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귀 부분이 아닌 전체 잘라내…의사의 스케치 발견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자신의 귀를 잘라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학자들 사이에서는 반 고흐가 귀를 일부분 혹은 전체를 잘라냈는지에 대해 논쟁이 이어졌다. 반 고흐를 치료했던 의사가 남긴 스케치에 따르면 반 고흐는 귀 전체를 잘라낸 것으로 밝혀졌다.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같...
2016.07.13 10:57
伊 남부 바리 인근서 열차 정면 충돌…최소 20명 사망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 주도 바리 인근의 안드리아와 코라토 사이의 단선철로에서 통근열차 2량이 정면 충돌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부상자도 35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18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지역의 마시모 마칠리 시장은 “마치 비행기가 추락한 것과 같은 재난”이라고 표...
2016.07.13 10:51
[슈퍼리치]세계지도로 본 억만장자…한국 31명ㆍ12위
전세계 부(富)는 어디에 집중돼 있을까.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억만장자 국가 순위에 따르면, 억만장자(자산 10억달러 이상ㆍ1조1480억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이었다. 총 540명으로 이들의 자산 총계는 2조4000억달러(2756조원)에 달했다. 한국은 브라질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국내 억만장...
2016.07.13 10:51
브렉시트 협상, 여(女)-여(女)의 게임
브렉시트를 사이에 둔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줄다리기가 여(女)-여(女) 대결이 됐다. EU 수장국의 수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맞붙었다. 신경전은 시작됐다. 메르켈은 새 총리의 임무는 영국이 EU와 어떤 형태의 관계를 맺길 희망하는지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12일(현...
2016.07.13 10:44
[新 패권경쟁 ⑤]“中 함정, 美 앞바다 항행할 수 있다”…극한으로 치닫는 미-중 패권경쟁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주장하는 미국에 맞서 중국 함정이 캘리포니아 해안 등 미국 앞바다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중국은 또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을 이행해야 한다는 일본에 대해서도 ‘침략국’이라 맹비난하는 등 극렬 저항했다.덩샤오핑(鄧小平)의 통역관 출신인 국제문제...
2016.07.13 10:37
“캐릭터로 승부하라”…‘포켓몬 고’ 광풍 속 닌텐도의 성공 비결은?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8개월 만에 시가총액 3조 엔대(33조 원)를 회복하게 된 비결은 다름 아닌 ‘콘텐츠’였다. 지난 6일 미국에 출시된 닌텐도의 야심작, ‘포켓몬 Go’(Pokemon Go)는 회사의 캐릭터들을 고품격 게임 콘텐츠로 개발시키고자 한 의지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포켓몬 Go의 신화는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
2016.07.13 10:24
오바마 “분열돼 있지 않다. 절망을 거부하자”…10대 까지 거리로 나선 ‘미국의 내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은 보기만큼 그렇게 분열돼 있지 않다”며 사회 통합을 촉구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흑인대 경찰간 내전으로 까지 치닫고 있는 미국 사회의 갈등은 좀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의 인종차별 관행으로 악명높은 시카고에선 10대들까...
2016.07.13 10:23
오스트리아, 히틀러 생가 강제 압류하기로…박물관, 슈퍼마켓 등 활용 거론
오스트리아 정부가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를 강제 압류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히틀러 생가를 철거하거나 박물관, 슈퍼마켓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BBC방송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정부는 브라우나우암에 있는 히틀러 생가를 강제 압류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
2016.07.13 10:22
샌더스, 힐러리 지지 선언…‘화학적 결합’은 미지수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민주당 경선 라이벌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으로부터 공식 지지 를 얻고 당의 대선 주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 그러나 샌더스의 지지자를 그대로 흡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화학적 결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샌더스는 12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州) 포츠머스에...
2016.07.13 10:21
은행권 비용 절감 나섰지만…JP모건, 최저 임금 인상 대열에 합류
스타벅스, 월마트 등에 이어 JP모건도 최저 임금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은행권이 비용절감에 나선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하지만 JP모건 고위 임원들이 받는 막대한 연봉에 비하면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은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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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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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