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흔들리는 ‘우버 신화’…창립 후 최대 위기
혁신 기업으로 꼽혀오던 미국의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창립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간 비상식적인 사내문화와 비도덕적 사업 방식으로 비난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트래비스 칼라닉 CEO의 부적절한 행동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급기야 칼라닉 CEO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11일(현지시간...
2017.06.12 11:34
[세상은 지금]길이만 2.13㎞…세상에서 가장 긴 피자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폰타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모인 참가자들이 피자 위에 오레가노 가루를 뿌리고 있다. 이 피자는 작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등재된 기존 기네스 기록인 1.8km를 깨기 위해 2.13km 길이로 만들어졌다. [폰타나=EPA연합뉴스]
2017.06.12 11:25
[나라밖]LA올림픽 결승‘조던 농구화’2억원대 낙찰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1984년 LA 올림픽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운동화 경매가격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에 팔렸다. 당시 스페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학생’ 마이클 조던이 착용했던 농구화 한 켤레로, 19만373달러(한화 약 2억1000만원)에 낙찰됐다고 경매사...
2017.06.12 11:25
유권자 ‘기성정치 심판+변화 열망’…프랑스, 돌아오다
중도신당 하원의석 77% 독식마크롱 개혁 압도적 지지 획득낮은 투표율로 ‘미완의 성공’직전 집권 사회당 9.51% 그쳐野 “독재 막자” 결선투표 올인“프랑스가 돌아왔다.”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끝난 11일(현지시간), 출구조사 결과를 전해들은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벅찬 소감을 뱉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
2017.06.12 11:14
스마트폰 보며 걷다가 맨홀로 추락…美 60대 중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스마트폰을 보며 걷던 60대 여성이 인도 위로 열려있던 지하통로 문에 걸려 넘어지면서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플래인필드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거리를 걷던 67세 여성이 2m 아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스마트폰에 집중해 맨홀 뚜껑이 열려...
2017.06.12 10:55
“트럼프 대신 州정부와”…中, 캘리포니아와 기후협약 협력
-‘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정부 대신 주 정부와 동맹-캘리포니아 주지사, 트럼프 탈퇴 결정 비판 인물 중국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와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대신 주 정부와 동맹을 통해 기후협약 공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월스...
2017.06.12 10:38
카타르, OPEC國 단교에도 감산합의 이행 약속
카타르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가입국인 사우디 아라비아ㆍ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과 단교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요 산유국들과의 협상을 통해 원유 감산안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하메드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역내 상황이 카타르 정부로 하여금 원...
2017.06.12 10:29
“데드 우먼 워킹”…사퇴 압박 메이, 보수당과 결전
-오스본 前재무 “데드 우먼 워킹”-메이, 국조실장 등 개각…정면 돌파 의지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과반의석을 상실한 이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궁지에 몰리고 있다. 메이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수당의 내전(內戰)도 해결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메...
2017.06.12 10:08
트럼프 “코미 비겁해” 맹공 vs 민주 “의회 나와 증언하라”
-“코미 비겁” 트럼프 또 ‘폭풍 트윗’…민주당ㆍ언론에도 비난 -민주당, “품위있고 공개적으로 질문할 것” 의회 출석 종용[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을 두고 “매우 비겁하다”고 일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
2017.06.12 09:52
[슈퍼리치] “올해도 최고몸값”…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수입 ‘1045억원’
[SUPERICH=이세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2년 연속 최고 몸값 스포츠 스타 자리에 올랐다. 7일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Forbes)는 지난 12개월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스포츠 선수 100인’을 발표했다. 선수가 구단 혹은 소속사에서 받는 연봉과 스폰서ㆍ기타 수입 등을 합친 금액으로 매긴 순위다. 크리스티...
2017.06.12 09:21
6941
6942
6943
6944
6945
6946
6947
6948
6949
69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