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北방문자, 유언장ㆍ장례문제 정리하고 가라”…美국무부의 살벌한 경고
유언장 작성ㆍ보험 수혜자 지정ㆍ장례식 등 체포 및 장기감 구금 우려 김정은 ‘핵 단추’ 발언 이후 나타난 조치 미국 국무부가 북한 방문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것을 주문하는 살벌한 ‘경고문’을 내놨다고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미 국무부는 지난주 위험한 독재 국가로...
2018.01.16 10:36
“미국이 이상한 모임 만들어 북핵 논의”…中, 밴쿠버 회의 맹비난
“냉전시대 소환, 트럼프 자국용”캐나다, “모든 국가의 北 제재 이행 방안 논의”21개국 모였지만 중국 빠져 한계 우려[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이 대북 제재 논의를 위해 21개국이 모인 캐나다 밴쿠버 외교장관회의를 ‘이상한 모임’이라고 맹비난했다.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16일 사설을 통해 한반도 정...
2018.01.16 10:32
中, 중장년은 중식당, 20대는 ‘디저트 카페’로…단맛이 트렌드
지난해 中 외식업계 수입 3조9000억원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가장 인기20대, 중국음식보다 케이크 등 디저트 선호[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신세대들도 케이크와 같은 달달한 디저트에 빠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홍콩 싱다오르바오는 중국요리협회가 최근 발표한 ‘2017미식소비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
2018.01.16 10:18
국제유가 심상찮은 고공비행…국내 소비자 물가도 뛰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초부터 국제 유가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더니 15일(현지시간) 마침내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70달러 장벽을 돌파했다. 이는 3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최근월물 기준)는 전날보다 0.34달러 오른 배럴당 70.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8.01.16 09:59
中 샤오미, 100조규모 상장 프로젝트 가동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주관사로홍콩증시 상장시 시총 6위중국 샤오미(Xiaomi)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1000억달러(약 106조원) 규모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샤오미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샤오미 주식은...
2018.01.16 09:30
대만공항, 별을 무인기로 착각해 40분간 공항 폐쇄
비행기 2대 긴급 회항...승객 86명 피해[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대만 가오슝샤오강(高雄小港)공항이 별을 무인기로 착각해 40분간 공항을 폐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16일 대만 중스뎬쯔바오(中時電子報)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7시30분경 가오슝사오강공항 관제탑 직원이 반짝이는 별을 무인기 침입으로 오인해 2대의...
2018.01.16 07:57
“EU,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서 한국 제외 건의”
파나마 등 7개국도 함께 제안…23일 확정 우리나라가 이르면 이달 하순 유럽연합(EU)의 ‘조세 비협조국(Tax Non-cooperative jurisdiction) 블랙리스트’에서 제외될 전망이다.EU 경제재정이사회 산하 ‘행동규범그룹’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올해 첫 EU 경제재정이사회를 앞두고 최근 한국을 포함해 8개국(자치령 포함)을...
2018.01.16 06:34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38명 사망
-중상자 많아 추가 사망자 더 발생할듯[헤럴드경제] 바그다드 도심에서 연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최소 38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알자지라 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오전 시간대 폭탄조끼를 입은 테러범 2명이 일용직 일꾼의 인력시장이 벌어지는 동부상업지구의 타야란 광장에서 자삭폭탄테...
2018.01.15 21:14
배출가스 조작에도…폭스바겐, 2년 연속 판매 증가
지난해 VW 상표 판매량 623만대…4.2% 증가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VW)이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VW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지난해 VW 상표 차량의 세계 판매량이 623만대로 전년 대비 4.2% 증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
2018.01.15 16:28
中 미세먼지 호전? ...베이징에 다시 오렌지경보
자동차 727대 배기가스 초과로 단속그린피스 “베이징 지역 대기 개선”[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수도권인 ‘징진지(京津冀ㆍ베이징, 톈진, 허베이의 약칭)’ 지역의 대기오염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이 지역에 올들어 첫 스모그 경보가 발령돼 시 당국이 환경오염 단속에 들어갔다. 15일 베이징완바...
2018.01.15 16:01
6631
6632
6633
6634
6635
6636
6637
6638
6639
66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경기도 미분양 급증…전국 미분양 7만가구 넘었다 [부동산360]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여파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가구를 돌파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늘어 1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 10.8%(7033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7만1365가구) 이후 1년 만이다. 지방 미분양(5만7342가구)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부동산360
SK 지배구조 약점 간파한 노소영…최태원, 경영권 방어 어떻게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