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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트럭 화물 과적 때문" 미얀마서 다리 붕괴
[헤럴드경제] 미얀마 북부에서 화물을 가득 실은 중국 화물차가 건너던 다리가 무너졌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트럭의 과적으로 보고 있다.15일 일레븐 미얀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북부 카친주(州) 주도 미치나 인근에 있는 쿤네야웅 다리가 붕괴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얀마서 과적 차량이 통과하면서 ...
2018.12.16 10:56
빗속 국립묘지 깜짝참배한 트럼프…"오바마케어 위헌은 큰 승리"
-미군묘지 참배 취소 등 비판받은 지 한 달 만에 예고없이 알링턴行[헤럴드경제]한 달 전 미군 묘지 참배 취소로 도마 위에 올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깜짝 방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혼자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
2018.12.16 10:26
작년 미국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4만명 육박…하루 109명꼴
[헤럴드경제]미국에서 2017년 한 해 총기로 인한 사망자(gun deaths)가 4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7년 총기·화기류가 유발한 사망자가 3만9천773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79년 이후 거의 4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매일 109명...
2018.12.16 09:40
美뉴저지 고속도로서 '5억여원 돈벼락'…"달러가 내린다"
-현금수송차서 떨어져…운전자들 줍기소동, 3억 회수못해[헤럴드경제]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 51만 달러(5억7천여만원)가 쏟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美뉴저지 고속도로서 ‘5억여원 돈벼락’ 소동.[유튜브 캡처=연합뉴스]AP통신...
2018.12.16 09:34
화웨이 미국 직원들 “회사 옮겨야 하나…”
-화웨이, 미국 고용직원 1500만명[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 사태를 겪은 후 화웨이 미국 직원들이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사진=EAP연합뉴스]미국 정부에게 안보를 위협하는 기업으로 낙인 찍힌 화웨이는 미국 뿐 아니라 다른 나...
2018.12.16 08:15
대북제재 감시 지원한 호주…北 “맹목적 대미 추종” 비판
사진설명:호주의 ‘P-8A’ 해상초계기가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는 모습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호주가 대북제재 위반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해상 초계기를 추가로 파견하기로 하자, 북한이 “맹목적인 대미 추종 행위”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5일 조선중앙통신은 ‘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는 불순한 처사’라는 제...
2018.12.15 21:02
‘오바마케어’ 존폐 놓고 공화-민주 정면 충돌…텍사스서 위헌 판결
오바마케어에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미국 법원에서 ‘오바마케어’에 대한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이를 파기하려는 공화당측과 고수하려는 민주당 간의 정면 충돌이 예고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연방지방법원이 오바마케어...
2018.12.15 20:16
화웨이 사건 분풀이? 캐나다 대북사업가 억류 놓고 ‘경계령’
사진설명:지난 12일(현지시간)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멍완저우(오른쪽) 화웨이 CFO가 경호원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의 보호관찰소에 도착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캐나다인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의 구금을 놓고, 화웨이 CFO 체포에 대한 경고라는 ...
2018.12.15 19:51
“서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수도” 트럼프 따라간 호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호주가 15일 서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했다. 호주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공존하는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동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직된 중동 정세에 비춰보면 실효성이 떨어지는 의견이다. 호주 내에서도 야당을...
2018.12.15 18:06
박항서호와 붙을까…벤투호, 내년 3월 스즈키컵 우승팀과 대결
사진설명:스즈키컵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는 박항서 감독(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내년 봄, 태극 전사들과 한 때 그들을 조련했던 조언자의 새 식구들이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내년 3월 26일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팀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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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