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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물가안정과 신중한 통화정책에 역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30일 “신중한 통화정책과 물가 안정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날 금융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서 낸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중국의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7개월만...
2011.10.01 10:34
뎀프시 美합참의장 취임..멀린 퇴임
마틴 뎀프시 육참총장이 30일(현지시간) 마이크 멀린 의장의 뒤를 이어 미국의 새로운 합참의장에 공식 취임했다. 지금까지 4년간 합참의장직을 수행해온 멀린은 이날을 끝으로 43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버지니아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ㆍ취임식에서 멀린 의장의 공로를 치...
2011.10.01 10:09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0.61달러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1.07달러 내린 100.61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전날보다 배럴당 2.94달러 하락한 79.20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
2011.10.01 10:09
호주, 2일부터 서머타임제 시행
호주의 일광절약시간(서머타임)제가 오는 2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호주 일부지역과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난다. 예를 들어 시드니가 오전10시면 한국은 오전8시가 된다. 대상지역은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남호주주, 태즈매니아주, 수도준주(準州)다. 서호주주는 2006년부터 3년간 서...
2011.10.01 10:03
브라질, 16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브라질에서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서머타임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브라질의 시차는 현재의 12시간에서 11시간으로 줄어들게 된다. 브라질은 여름철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008년부터 대통령령에 따라 해마다 10월 세 번째 일요일 0시부터 카니발 축제가 낀 이듬해 2월 세 번째 일요일 0시까지 서...
2011.10.01 09:58
이라크서 장례식 도중 폭탄 테러…최소 18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남부 지역에서 30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장례식이 거행되는 도중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경찰과 의료진이 밝혔다. 현지 의료진은 또 이번 폭발로 부상자만도 42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바빌주(州) 주도 힐...
2011.10.01 09:58
“오바마, 이르면 내주 FTA법안 의회 제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에 한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30일(현지시간) 알려졌다. 그러나 의회 절차상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이전에 한ㆍ미 FTA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미 통상전문지‘인사이드 유...
2011.10.01 09:57
터키 지중해 휴양도시서 폭탄 폭발…3명 사상
지중해에 접한 터키의 남부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고 도간 통신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터키 당국은 사망자는 자살 폭탄을 시도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안탈리아의 케메르 지역으로 관광지가 아닌 준군사 지역의 경찰서 외곽이라고 터키 당국은 전...
2011.10.01 09:56
경기 우려에 뉴욕 증시 급락, 국제유가 연중 최저치,.금값은 소폭 상승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다시 확산되면서 급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0.60포인트(2.16%) 하락한 10,913.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8.98포인트(2.5%) 내린 1,131.4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65.36포인트(2.63%) 떨...
2011.10.01 09:56
귀신 쫓으려다 중2 딸을...
일본에서 아픈 딸에 귀신이 씌였다며 퇴마식을 치르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쿠마모토현 경찰은 자신의 딸에게 ‘제령(영혼을 달래는 의식)’이라며 폭포 수련을 시켜 익사에 이르게 한 혐의로 아버지 마이시지 아츠시(舞鴫 淳ㆍ50)와 승려 키노시타 카즈아키(木下...
2011.10.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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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