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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들 “차기 지도부, 외교보다 내부문제 집중 예상”
중국의 지도부가 교체되더라도 대외정책 보다는 내부문제에 더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차기 지도부로 유력한 시 부주석과 리 부총리의 최근 대외 행보를 분석하며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해 이 같은 관측을 내놨다. 현재 새로운 지도부 자리는 시진핑(習近平) 부주석과 리커...
2011.10.02 13:43
덴마크, 육류ㆍ버터 등에 ‘비만세’ 도입...세계 첫 사례
‘비만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덴마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 ‘비만세(fat tax)’를 도입했다. AFP와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덴마크에서는 1일(현지시간)부터 2.3% 이상의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제품에 대해 포화지방 1kg당 16크로네(약 3400원)의 세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이는 국민 사이...
2011.10.02 10:15
美, 알-카에다 보복테러 바짝 긴장
미국이 알-카에다의 지도급 인사 사망으로 보복테러 가능성에 바짝긴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지도급 조직원 안와르 알-올라키 사망으로 보복 테러 가능성이 있다며 1일(현지시간) 자국민에게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여행주의보를 통해 “올라키가 유창한 영어로 폭력을...
2011.10.02 10:15
日간판 연예기획사 ‘자니즈’ 사장 기네스북 등재
일본의 간판 연예기획사인 ‘자니즈 사무소’의 자니 기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ㆍ사진) 사장이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 아사히신문은 최근 기네스북을 출판하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사가 기타가와 사장을 ‘가장 많은 넘버원 싱글을 프로듀스한 인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2012년판 기네스북에 따르면, 1974년부터 201...
2011.10.02 09:31
중 육상스타 류샹, 공청단 간부 됐다
중국 육상스타 ‘황색탄환’ 류샹(劉翔·28)이 중국 공청단(共靑團·공산주의청년동맹) 간부가 됐다고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류샹은 공청단 상하이 스포츠국 위원회의 부서기직에 올랐다. 그는 지난 6월 부서기로 임명됐으며, 비상근으로 일부 공청단 업무에 참여하나 육상선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공청단 관계자...
2011.10.01 22:04
獨재무, EFSF 추가 증액 가능성 일축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유럽구제금융 체계인 유럽재정안정기구(EFSF)의 기금을 확대할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1일(현지시간) 보도된 시사 주간 ‘슈퍼-일루’와 인터뷰에서 “EFSF의 한도는 4400억유로이고 이중 독일의 몫은 2110억유로다. 그것으로 끝났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
2011.10.01 18:34
중국, 제조업 경기 2개월 연속 개선
중국 제조업 경기가 2개월 연속 반등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는 9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1.2를 기록, 전달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제조업 PMI는 5개월 연속 하락한 후 2개월째 반등했다. 제조업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의미하고, 반대로 50 이하로 떨어지면...
2011.10.01 18:27
中 9월 제조업 PMI 확정치 51.2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확정치가 51.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확정치는 지난달 22일에 나온 잠정치 49.4보다 1.8포인트 높아졌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기, 밑돌면 경기 수축기를 나타낸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10.01 11:02
中 “물가안정과 신중한 통화정책에 역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30일 “신중한 통화정책과 물가 안정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날 금융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서 낸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중국의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7개월만...
2011.10.01 10:34
뎀프시 美합참의장 취임..멀린 퇴임
마틴 뎀프시 육참총장이 30일(현지시간) 마이크 멀린 의장의 뒤를 이어 미국의 새로운 합참의장에 공식 취임했다. 지금까지 4년간 합참의장직을 수행해온 멀린은 이날을 끝으로 43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버지니아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ㆍ취임식에서 멀린 의장의 공로를 치...
2011.10.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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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