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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 반응. 美공화 배신ㆍ이스라엘 발끈ㆍ리비아 환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신 중동정책이 발표되자 미국 공화당과 중동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스라엘과 미 공화당은 강력히 반발한 반면 팔레스타인과 민주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동국가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미국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국경선을 1967년 3차 중동전쟁 이전 경계에 근거해야 한...
2011.05.20 09:29
“슈워제네거 아내 아직 이혼 결정 안 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가정부와 외도해 아들을 낳았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이어진 후 이들 부부가 마침내 이혼을 결정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언론은 19일 피플지를 인용해 슈워제네거의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이혼 전문변호사를 고용했으나 아직 이혼을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
2011.05.20 09:13
문화 유산에 프라이빗 클럽 운영 유행?
세계 최대 황실별장인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 비수(避暑)산장이 부자들을 위한 ‘프라이빗 클럽’을 운영하려던 계획이 폭로 돼 물의를 빚고 있다. 허베이 일간 옌자오두스바오(燕趙都市報)에 따르면 비수산장은 ‘황가회관(皇家會館)’이라는 별장을 건설중이며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 곳은 20만위안(약 334...
2011.05.20 09:03
<뉴욕증시> 실업자수 ↓, 주가는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경기회복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또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링크드인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도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
2011.05.20 07:25
美UC계열 등록금 32% 더 오르나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주립대인 캘리포니아대(UC) 계열 캠퍼스들의 등록금이 내년에 추가로 32% 인상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UC 관계자들은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추진하는 세금인상 연장안이 무산되면 올 가을 신학기부터 이미 8% 인상하기로 한 등록금을 또다시 32% 추가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
2011.05.20 07:20
美법원 ‘성폭행’ 혐의 스트로스-칸에 보석 허가
호텔 여종업원에 대한 성폭행 기도 혐의로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前)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 대해 19일 보석을 허가했다. 뉴욕주 대법원의 마이클 오버스 판사는 이날 심리에서 현금 100만달러의 보석금납부와 전자발찌를 차는 조건으로 스트로스-칸에 대한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오버스 판사는 이...
2011.05.20 07:18
도쿄전력 사장 결국 물러난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시미즈 마사타카(淸水正孝ㆍ66) 사장이 퇴진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2010년도(2010년 4월~2011년 3월) 결산 결과와 함께 시미즈 사장의 사임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태의 책임을 물어 시미즈 사장을 ...
2011.05.20 07:18
미국판 ‘88만원 세대’ 늘어난다
화학을 전공한 대졸자가 술집에서 맥주를 나르고 라틴학 전공자가 전화 응답 서비스를 하며 이탈리아어 전공자는 월마트에서 복도 청소를 하고 있다. 미국판 ‘88만원 세대’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고소득을 보장하던 대학졸업장이 취업난으로 쓸모없이 되면서 대졸자들이 비정규직이나 단순기술직 자리으로 밀려...
2011.05.20 07:12
美법원, 스트로스 칸 전 총재 보석 허가
성폭행 등 혐의로 뉴욕 경찰에 체포됐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前)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 대해 미국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 뉴욕주 대법원의 마이클 오버스 판사는 이날 심리에서 변호인 측이 신청한 대로현금 100만 달러의 보석금 납부와 전자발찌를 차고 가택 내에서 24시간 감시를 받는 조건으로 스트로스-칸...
2011.05.20 06:56
오바마 “이-팔 국경선 1967년 근거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경선을 지난 1967년 당시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중동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국경과 관련한 기존 입장을 선회해 팔레스타인의 손을 들어주고 이스라엘에 영토를 양보하라는 압박으로 이스라엘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오...
2011.05.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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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