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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로버트 졸릭 회동, 졸릭 中에 개혁 요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중국을 방문중인 세계은행의 로버트 졸릭 총재와 만나 국제사회가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졸릭 총재는 중국의 고속 성장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적극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중국 차세대 지도자로 유력시되는 시 부주석과 졸릭 세계은행 총...
2011.09.06 09:02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서 규모 6.6 강진…1명 사망
6일 오전 1시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지역에서 규모 6.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수마트라섬 메단시에서 남서쪽 100㎞, 깊이 110㎞ 지점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벽에 발생한 이날 지진으로 수마트라섬 북단지역 주민들과 인근 병원의 환자들은 잠을 자던 중 긴급히...
2011.09.06 07:00
미국, 9.11이후 테러 방지에 3450조원 썼다
미국이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지난 10년간 3조2280억 달러(약 3450조 원)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을 포함해 미국 내 공항보안 관련 비용과 국토안보부와 정보기관들이 테러와 관련해 사용한 비용 등을 합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5일 밝혔다. 이...
2011.09.06 02:14
위키리크스 “2년전 원자바오 사임설 돌았다”
실패한 경제정책, 지나친 자유주의 성향.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2년전 겪어야만 했던 오명이다. 이 때문에 원 총리가 스스로 총리직서 물러날 것이란 소문이 나돈 것으로 알려졌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공개된 2009년 7월17일자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의 외교전문에 따르면 전 중국청년보 국제담당 칼...
2011.09.05 19:26
中 공산당, 할말 하는 신문 2개사 인수
중국 공산당 선전부가 정부 비판적 성향의 신문인 ‘신징바오(新京報)’와 ‘징화스바오(京華時報)’를 인수한다고 온라인 매체 첸룽왕(千龍網)이 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공산당이 두 신문이 지역 경영진의 통제를 받도록 하고, 이들 사이의 광고 경쟁을 억압하기 위해 인수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신징바오와 징화...
2011.09.05 17:09
“세입자 자살, 집값 떨어졌다˝ 집주인, 배상청구 몸살
세입자가 자살하자 집주인이 유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일본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집주인은 자살한 집으로 이미지가 나빠진 소위 ‘사고물건’이 되면 임대료가 떨어지기 때문에 관련 소송이 줄잇는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선 수백만엔의 고액...
2011.09.05 16:56
‘판다 천국’ 中, 이제는 판다 배설물茶까지
지금 중국은 판다 천국이다. 누구라도 안기고 싶은 귀여운 모습에 희소가치까지, 중국은 이 판다를 외교수단으로는 물론 각종 캐릭터 상품으로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젠 판다차(茶)까지 판매하고 있다. 5일 쓰촨신문(四川新聞)은 자칭 항암 전문가이자 쓰촨 대학 교수가 중국에서 판다의 배설물로 키운 차(茶)를 ‘판...
2011.09.05 15:17
유럽서 돈빼는 미국…프랑스銀 여신 중단
MMF 2달째 유럽대출 축소 “캐나다·日등으로 다변화 중” 미국의 머니마켓펀드(MMF)가 2개월째 유럽 은행에 대한 익스포저(exposure)를 줄이고 있다. 특히 일부 펀드는 프랑스에 대한 자금공여를 완전히 중단, 유럽 은행의 부실채권 보유에 대한 미국 자금시장의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5일 ‘미국...
2011.09.05 13:25
남중국해 다시 ‘긴장모드’
中, 400t급 어업감시선 파견 美스텔스함 전진배치 신경전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5일 홍콩 다궁바오에 따르면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 서사군도(西沙ㆍ파라셀)에 400t급 초대형 어업감시선을 파견했다. 지난주 필리핀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의 중국...
2011.09.05 11:26
재정난 유로존 지원 기로…헌재결정 촉각
“혈세로 타국지원 용납못해” 좌파성향 정당 지지율 상승 2013년 재선가도에 비상등 7일 구제금융안 위헌 판결 29일 하원 EFSF확대 표결 ‘유로존 해법’최대 갈림길에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연합이 4일(현지시간) 치러진 주선거(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정부의 유로존 위기 대처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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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