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술 한병에 무려 1억8000만원…어떤 술이길래?
중국에서 50년 묵은 우량예(五粮液) 1병이 경매사상 최고가인 98만 위안(약 1억7640만원)에 낙찰됐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경매전문업체인 시링인서(西泠印社) 주관으로 2일 열린 중국 전통술 바이지우(白酒) 경매에서 지난 1960년대 중반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 우량예 1병이 98만 위안에 낙찰쵔다고 중국...
2012.01.03 09:51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 기형적 몸매 ‘어색해’
일명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씬한 괴물미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광고 속 여성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과도한 포토샵으로 다리와 몸통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 어색한 모습이다. 이는 날씬하다 못해 기형적인...
2012.01.03 09:31
런던 지하철 한번 타면 8천원?
런던을 비롯한 영국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 요금이 또 올랐다. 런던시 교통국은 지난 2일부터 지하철 튜브, 버스, 지상 열차 노선, 보트, 트램 요금을 평균 5.6% 인상했다. 지하철의 1구간 편도 요금은 4.0 파운드에서 4.3파운드(한화 약 8천원)로, 버스 편도 요금은 2.2 파운드에서 2.3파운드(4천300원)로 4.5% 인상됐다...
2012.01.03 01:21
해커들, 필리핀 부통령실 웹사이트 공격
해커들이 새해 첫날 필리핀 부통령실 등 정부 기관의 웹사이트를 공격, 웹사이트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제조마르 비나이 필리핀 부통령은 2일 성명을 내고 “1일 오후 4시께 ‘프라이빗X(PrivateX)’라고 자칭한 단체가 부통령실의 공식 웹사이트를 해킹해 15시간 이상 다운됐다”고 밝혔다. 프라이빗X는 ”필리핀의 웹...
2012.01.02 21:29
英 총리 "금융계 과도한 연봉 규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런던 신년사에서 금융계의 과도한 고액 연봉을 규제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2012년 신년사에서 “일부 금융계 고위 인사들이 위험에 대한 책임을 지지도 않고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으면서 고액 성과급을 받는 반면 많은 사람들은 희망도 없이 수당이 깎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
2012.01.02 21:14
유럽 이상 고온..100여년 이래 최고
유럽 지역에 이상 고온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유럽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프랑스 파리의 경우 밤 최저기온이 섭씨 12.3도를 기록했다. 이는 1883년 이후 최고 온도 기록이다. 1일 낮 최고기온도는 14.3도로 예년 1월 평균기온(7도)에 비해 크게 높았다. 남부 지중해 연안도시 지역도 19.8...
2012.01.02 21:10
이란 “장거리미사일 2발 시험발사 성공”
이란이 새해 첫날 중거리 미사일에 이어 하루 만에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서도 성공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일 보도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 관영 뉴스통신 IRNA를 인용, 마무드 무사비 이란 해군 부사령관이 2일(현지시간) 페르시아만에서 벌어진 기동훈련 중 ‘카데르 미사일’과 ‘누르 미사일’의 시험발...
2012.01.02 20:53
아내에게 감동메시지 영상 남긴 호주 암환자…결국 숨져
아내에게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호주의 암환자 블로거 크리스티안 앤더슨(36)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2009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던 앤더슨은 지난해 아내의 생일날 뉴질랜드 총리와 배우 휴 잭맨이 출연한 영상으로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뿌렸다. 그러나 ...
2012.01.02 17:21
은행에서 75만원 털어 1000원씩 나눠준 현대판 로빈후드 화제
은행에서 75만원을 강탈해 아이들에게 1000원씩 나눠준 한 여성이 미국의 현대 여성판 ‘로빈후드’로 불리고 있다고 미 현지언론이 구랍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시티즌 은행지점에 30세의 여성 노숙자 자스민 리베라가 들어와 은행원에 ‘나는 총이 있다. 가방에 돈을 넣...
2012.01.02 16:43
12m 괴물 고래, 사체 떠밀려와…이유는 ‘미스테리’
영국에서 12m에 이르는 괴물 고래 사체가 해안가로 떠밀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노퍽주 올드헌스탠턴 이스트앵글리아 해안가에서 길이 12m의 향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고래는 복부 쪽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사는 거대...
2012.01.02 16:25
17721
17722
17723
17724
17725
17726
17727
17728
17729
177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