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대만 인근 해역서 규모 6.3 등 연이은 지진 …건물 흔들려
대만 인근 해역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22일에 이어 23일(이하 현지시간)에도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26분(현지시간) 대만 화롄(花蓮)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72도, 동경 121.6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다. 또 6분...
2024.04.23 05:31
美하원, '이란산 석유 거래하면 입항 금지' 법안 통과
미국 하원이 중국 측의 이란산 석유 거래를 제재하는 법안을 가결한 데 이어 다른 국가에도 비슷한 제재를 적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지난 19일 미국의 기존 제재 대상 이란산 석유를 고의로 취급하는 외국의 정유소나 항구, 선박 등을 제재하는 법안을 찬성 360표...
2024.04.22 21:57
대만 화롄현 남남서쪽서 '규모 5.5' 지진 발생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22일 오후 6시 8분 39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남남서쪽 24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76도, 동경 121.5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2024.04.22 18:37
[영상] 죽은 정치인 “내 아들 지지” 호소…인도 총선판에 뛰어든 ‘AI’[헬로인디아]
“코로나19로 저는 세상을 떠났지만 내 영혼은 깐야쿠마리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비자이 비산스는 여러분과 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인도 총선이 시작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 18일, 인도 깐야쿠마리 지역에 출마한 비자이 비산스 후보 측은 유튜브 채널에 2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4년 전 세...
2024.04.22 18:00
美 청년 삶 팍팍해지니…‘공화당·트럼프 지지’ 늘어나
미국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지지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통신이 지난 달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 사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는 29%로 트럼프 전 대통령(26%)과 불과 3% 포인트(P) 격차를 나타냈다. 지난 달 25~28...
2024.04.22 16:05
카트가 화물 운송…"日, 자동물류도로 도입 검토"
일본이 자율 화물 운송 카트가 지하나 갓길 등에 마련된 전용로를 통해 화물을 운반하는 '자동 물류 도로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동 물류 도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예상 노선 선정 등을 진행하도록 지시할 방침이다. 이는 이달부터...
2024.04.22 14:37
日 기시다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존경과 숭배”
일본 정부가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의 봄 제사 기간에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나라를 위해 숨진 이들에게 존숭(尊崇)을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2024.04.22 14:37
‘탑건 VS AI’ 공중전 첫 공개…“현실서 가능성 있다”
인공지능(AI)이 조종하는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조종하는 전투기가 하늘에서 맞붙는 일이 현실서 발생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미 공군이 그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미국에서 AI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의 공중전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
2024.04.22 14:29
138억원짜리 전차, 70만원 드론에 진땀…‘지상전 최강자’의 굴욕 무슨 일
한때 '지상전 최강자'로 불린 전차의 명성에 금이 가고 있다. 드론(무인기)의 존재감이 거듭 돋보이면서 전차의 위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미 수천대의 전차가 망가졌다. 상대 전차와 정면으로 맞붙은 일은 드물고, 상당수는 드...
2024.04.22 14:05
대만, 내년 자폭무인정 도입 시험평가…中겨냥 비대칭 전력 강화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군이 내년에 자폭 무인정(드론 보트) 도입을 위한 시험평가를 실시한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대만 국책 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이 군 수요를 위한 작전 테스트 평가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
2024.04.22 13:5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