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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설한 댐에 메콩강 물고기 씨 말랐다 [원호연의 PIP]
동남아시아에 풍부한 수량과 어족자원을 제공하던 메콩강이 메마르면서 강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던 어민들의 삶도 위협받고 있다. 중국이 건설한 대규모 수력 발전 댐이 주범으로 지목된다. 비영리 환경 단체 세계자연기금(WWF)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콩강 1148개 어종 중 최소 19%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2024.03.24 10:41
이 것 때문에 美 스타벅스 머그잔 44만개 리콜?
미국에서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머그잔 수십만개가 리콜된다. 24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스타벅스 머그잔으로 일부 사용자가 화상이나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머그잔은 스위스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타깃과 월마...
2024.03.24 10:07
전문가 “IS ‘모스크바 테러 자처’ 신빙성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현재까지 133명이 사망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가운데, 전문가의 IS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는 이번 테러가 과거 IS의 공격 패턴과 일치한다고 분석하면서도 현장에서 살육전을 지속하는 대신 탈출 계획을 세우고 이...
2024.03.24 09:58
“스타벅스 머그잔 썼다가 화상”…미국서 44만개 리콜 조치
미국에서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머그잔 44만개가 리콜된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스타벅스 머그잔을 사용했다가 화상이나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리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 머그잔이 전자레인지에 데워지거나 뜨거운 액체로 채워지면 과열되거나...
2024.03.24 09:12
美초소형 아파트 다시 뜨나…5평짜리 아파트, 저소득 가정 보금자리로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 위치한 약 5평짜리 독신자형 마이크로(초소형) 주택에는 베네수엘라에서 온 네 명의 가족이 살고 있다. 4명이 모여 지내기엔 상당히 작은 공간이지만 시애틀의 평균 원룸 가격보다 550달러 이상 저렴한 900달러(약 120만원) 월세를 내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바...
2024.03.24 08:44
일론 머스크 인수 한 X 일일 이용자 수 계속 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글로벌 앱 마켓 분석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2월 미국에서 X의 모바일 앱 평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27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8%...
2024.03.24 08:43
47세에 첫 아이 출산한 톱 여배우, 4년 만에 둘째 ‘경사’
할리우드 배우 캐머런 디아즈가 51세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디아즈는 음악가인 남편 벤지 메이든과 함께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디아즈는 "카디널 메이든을 가족으로 맞게 된 데 대해 우리는 축복받았고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는 모두 그가...
2024.03.24 08:33
커닝 걸려 야단 맞고 숨진 학생…"9억 물어내라" 소송 낸 부모
일본의 한 고등학생이 시험 중 커닝을 하다 발각된 뒤 극단 선택을 하자, 부모가 학교에 1억엔(약 8억79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던 A(당시 17세) 군의 부모가 최근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A 군은 지난 2021년 12월 기말고...
2024.03.23 22:59
中 해안경비대,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또 물대포
중국 해안경비대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남중국해 분쟁 수역에서 필리핀 보급선에 물대포를 쐈다고 필리핀군이 주장했다.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오늘 오전 8시52분 목선인 우나이자 메이(UM) 4호 보급선이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의 계속된 물대포 공격으로 큰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
2024.03.23 21:14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받아…돈 때문에 범행”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를 한 용의자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검거된 테러범 중 1명은 당국의 신문 과정에서 “지시자가 공연...
2024.03.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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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