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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래도...” 끔찍한 교통사고 모음 ‘눈길’
교통사고는 막상 당하게 되면 무섭다는 것을 알지만, 평소에는 대개 무덤덤하게 지나치기 일쑤다. 그런데, 신호 위반 등을 통해 벌어진 각종 교통사고 장면을 모아놓은 동영상이 공개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중국의 대형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优酷, youku.com)에 지난 28일 공개된 이 동영상은 무려 12분15초 분량...
2011.03.31 15:00
<日대지진>원전 바닷물 방사성 물질, 기준치 4000배 ‘훌쩍’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 바닷물에서 법적 기준치의 4385배에 이르는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NISA)이 31일 밝혔다.이같은 수치는 이번 원전 사고 이후 바닷물에서 검출된 방사선 수치 중 최고 기록이라고 원자력안전·보안원 대변인인 니시야마 히데히코(西山英彦) 경제산업성 ...
2011.03.31 13:46
남태평양 피지서 ‘규모 6.4’ 지진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31일 오전 0시11분(그리니치 표준시)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은 남위 16.6도, 서경 177.5도 지점의 지하 23.70㎞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USGS는 전했다.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3.31 13:19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서 수영을?
낙차가 무려 100m가 넘는 ‘빅토리아 폭포’ 위에서 위험천만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31일 중국 신화통신은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악마’연못을 소개했다. 원주민어로 ‘천둥치는 물보라’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수량이 많고 낙차가 크기로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에 발을 담그는 건 상상도...
2011.03.31 12:03
싫다할땐 언제고...다급한 日 “이젠 원전 해외지원 환영”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누출시킨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일본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31일 “해외 전문지식 및 기술 지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원전 사태 이후 프랑스, 미국 등 주요 원자력 강국에서 지원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뿌리쳐 비판을 받아왔...
2011.03.31 11:57
中 윈난 주민 수천명 이주비 보상 불만 시위
중국 윈난(雲南)성 수이장(綏江)현 주민 2000여 명이 댐 건설에 따른 이주 보상에 불만을 품고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홍콩 밍바오(明報)는 지난 29일 오후 수이장 현 주민들이 이주 보상비 문제 때문에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중국의 인권과 민주운동을 위한 정보센터’의 발표를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윈난 ...
2011.03.31 11:51
美, 석유수입 물량 3분의 1 줄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25년까지 석유수입 물량을 현재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일본의 원전 사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재천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30일 조지 워싱턴의 조지타운대에서 에너지 정책 관련 연설을 통해...
2011.03.31 11:42
日 방사능 공포 확산...원전주변 20㎞ 출입금지 검토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유출시킨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일본정부가 원전 반경 20km 지역을 출입금지구역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 방사성 물질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자 원전 반경 20km 이내 지역에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수위를 한 단계 높...
2011.03.31 11:42
“오바마, CIA통해 리비아 반군 몰래 지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 정부기관이 리비아 반군에 대한 은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밀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로이터통신은 미 정부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프레지덴셜 파인딩(presidential finding)’으로 불리는 이 명령은 주로 중앙정보국(CIA)의 비밀작전을 인가할 때 활용되는 대...
2011.03.31 11:41
외무장관 英망명…‘親카다피 균열’ 가속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최측근이었던 무사 쿠사 리비아 외무장관이 30일 영국에 도착했으며 외무장관직을 사임했다. 영국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쿠사가 자유의지로 영국에 왔다고 밝혔다. 쿠사는 반(反) 카다피로 돌아선 인물 가운데 최고위층으로 그의 사임은 카다피 정권에 중대한 타격을 입힐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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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6억대 깔끔한 타운하우스가 3억까지 떨어졌다…왜 안팔리지! [부동산360]
최근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위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오르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유찰을 반복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건물 외관도 번듯하며, 임차인 보증금 인수 문제가 없는데도 최저 입찰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부동산360에서는 평택의 한 단독주택 경매 사례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물건은 오는 10일 세번째 경매에 나서는 임의경매 물건입니다. 토지면적은 350㎡(약 105평)에 건물면적은 2개층 총 274㎡(약 83평) 규모의 2층 주택입니다. 건축물 현황을 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