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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금 대학가] 브랜드 분야 세계 최고 석학 데이비드 아커 교수 경희대 초청 강연
경희대 경영대학원(원장 김재경)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경희대 오비스홀(경영대학) 151호에서 브랜드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데이비드 아커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경희대 경영대학원 재학생과 경희대 구성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성공하는 브랜딩과 시그니처 스토리&r...
2019.10.07 15:51
[지금 대학가] 삼육대, ‘개교 113주년·터전 이전 70주년’ 기념예배 가져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개교 113주년과 캠퍼스 터전 이전 70주년을 맞아 7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라는 교명으로 설립된 삼육대는 1949년 현재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로 터전을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기념예배에는...
2019.10.07 15:44
교육부 “최성해 총장 허위학력 의혹 조사중…94년 이후 서류 분석”
교육부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허위학력 의혹에 자료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7일 “최 총장의 임명 절차에 관한 자료를 모두 확보해 분석 중이며, 법리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지난 1일 오후에 사립대학정책과 과장·직원 등 3...
2019.10.07 15:35
국민 10명 중 9명 “특권 대물림 교육 문제 심각” 인식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대입 의혹 등으로 정부와 여당이 대입제도 등 ‘교육 공정성 강화’에 나선 가운데 국민 10명 중 9명은 부모가 지닌 특권이 교육제도를 통해 자녀에게 대물림 되는 사회적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권 대물림 교육문제 해소를 위해 출신학교 차별금...
2019.10.07 11:31
국민 90% “특권 대물림 교육 심각”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대입 의혹 등으로 정부와 여당이 대입제도 등 ‘교육 공정성 강화’에 나선 가운데 국민 10명 중 9명은 부모가 지닌 특권이 교육제도를 통해 자녀에게 대물림 되는 사회적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권 대물림 교육문제 해소를 위해 출신학교 차별금...
2019.10.07 11:30
[2019 국감] 주요 20개大 의대·로스쿨생 절반 이상이 고소득층
의·약학과와 로스쿨생들의 고소득층 쏠림현상이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교육의 대물림을 막는 희망사다리의 추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20개 대학의 의약...
2019.10.07 08:01
[2019 국감] '교수 부모' 대학에 다닌 자녀 3000명…부모 강의 들은 대학생 600여명
최근 5년간 부모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다닌 학생이 3000명이 넘고, 이 중 600여명은 부모의 수업을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4∼2018년 교수·자녀 학사 운영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조사가 이뤄진 전국 184개 대학 가...
2019.10.04 11:01
[2019 국감] 박용진 “지도 교수 갑질 여전…솜방망이 처벌마저 없어”
서울 소재 명문대학 교수가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학생의 인권과 학습권을 침해해 학교 측으로부터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으나 소청심사를 통해 징계 취소 결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2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소청심사 인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
2019.10.02 08:39
서울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지원센터 '다+온센터' 개소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 및 세계시민 교육을 집중 지원하는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온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영림초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내외빈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센터는 영림초 체육관 2층을 리모...
2019.10.02 07:25
여가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간 최대 5년까지 연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간이 기존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연장된다.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치‧운영 위탁기간을 기존 최대 3년에서 5년으로 한다는 내용의 ‘다문화가족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해 10월 중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여가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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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