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서울 공립 중등교사 617명 합격…5년 새 30%↓
서울의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617명이 선발됐다. 최근 5년 새 선발인원이 30%나 감소했다. 또 남성 합격자 비율은 19.9%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소폭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
2022.02.10 10:01
경기도교육청, 설계 공모 개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부터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를 진행할 때 새롭게 바뀐 설계 공모 운영 방식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학교,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 신·증축 사업을 진행할 때 공개 경쟁으로 설계안을 선정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학...
2022.02.10 09:42
성남시청소년재단, ‘온!제나 신나게!’개강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판교지역 청소년의 정서 회복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온 학습지원사업 ‘온!제나 신나게!’’ 프로그램을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2~3학년 청소년 12명이 대상으로 DI...
2022.02.09 18:37
아주대 서형탁 교수팀, 강유전성 초전효과 이용 초고속 광전자 메모리 개발
아주대 서형탁 교수 연구팀이 강유전성 초전효과를 이용한 초고속 광전자 메모리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고감도·고효율의 인공지능형 센서가 필요한 자율주행차, 의료진단기기 및 광통신소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서형탁 아주대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
2022.02.09 18:33
첫 문·이과 통합 수능…‘이과→문과 교차지원’ 현실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면서 예상대로 교차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 학생들의 합격선 예측이 어려워지고 이과생이 유리한 구도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능 점수가 경희대 물리·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지원 가능권인 자연...
2022.02.09 13:48
‘확진·격리자’ 집계도 안되는데…예측하기 더 어려워진 ‘전면등교’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비율’을 큰 기준으로, 학교의 자율권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새학기 학사운영 방침을 발표했지만 현장의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나날이 폭증하고 있지만, 각 학교에서 학생들의 확진 및 격리자 수와 밀접 접촉자 동선 파악 등을 일일이 파악하...
2022.02.09 11:18
‘확진·격리자’ 집계도 안되는데…예측 더 어려워진 ‘등교’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비율’을 큰 기준으로, 학교의 자율권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새학기 학사운영 방침을 발표했지만 현장의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나날이 폭증하고 있지만, 각 학교에서 학생들의 확진 및 격리자 수와 밀접 접촉자 동선 파악 등을 일일이 파악하...
2022.02.09 09:49
‘경기교육 학부모아카데미’ 온라인 진행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원장 한양수)이 건강한 가족관계와 가정교육 기능 회복을 위해 도내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경기교육 학부모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슬기로운 생활 시리즈로 반려동물생활, 메타버스생활, 초록생활 등을 주제로 오는 10일, 17일, 24일 모...
2022.02.09 07:24
개학 여파? 서울 학생 확진자, 일주새 2755명 ‘급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최근 1주일간 서울 학생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1주간 서울의 유·초·중·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755명으로 직전 주(1301명)보다 1454명이나 늘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2월에 서울 지역...
2022.02.08 15:34
올해 서울 167개교에 ‘꿈담교실’ 만들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503억원을 투입해 167개 학교가 ‘꿈을 담은 교실’(꿈담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꿈을 담은 교실’은 학교 특성을 담아 보수한 교실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다. 올해는 총 503억원이 투입돼, 167개교에서 약 730실...
2022.02.08 13:31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