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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국대, 2022년 봄 학위수여식 개최…온·오프 동시 진행
동국대는 17일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 인원은 ▷학사 2146명 ▷석사 665명 ▷박사 104명 등 총 2915명이다. 동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단과대학별 대표·수상자가 참석하는 ‘중강당 학위수여식’과 단과대학...
2022.02.17 16:58
숙명여대, ‘디지털 휴머니티 센터’ 개설…디지털·인문학 융합
숙명여대는 디지털 융합교육 혁신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총장 직속 기구인 ‘디지털 휴머니티 센터(이하 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융합 연구와 창업 등에 실제 경험이 있는 국내외 저명 자문단을 구성해 디지털 융복합 교육의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
2022.02.17 16:46
조희연 “대원·영훈국제중 평가 결과 뒤집은 법원 판결 유감, 즉각 항소”
서울시교육청은 법원이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의 특성화중 지위를 유지한다는 판결을 낸데 대해 유감을 나타내면서 즉각 항소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학교법인 대원학원과 영훈학원이 제기한 ‘특성화중학교 지정취소 처분 취소’ 청구를 인용한 판결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rdq...
2022.02.17 15:35
유은혜 “신학기 정상교육 목표, 등교 어려운 학생 학습권 마련해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올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목표로 하되,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는 의무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전국 유·초·중등 학교장 24...
2022.02.17 12:53
선제 자가검사 권고?…혼란의 학교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교육부가 신학기부터 학생들에게 등교 전 자가검사키트를 하도록 권고했다. 강제 검사 논란은 사그라들었지만, 적극적인 ‘권고’ 방침에 개학을 2주 가량 앞두고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이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
2022.02.17 11:22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새학기 시작을 위한 필수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오는 18일, 21일 이틀 간 ‘새학기 시작을 위한 실용음악학과 필수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를 맡은 류은주 교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문화융합학회 부회장 및 예술문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는 18일 진행될 ‘나도 레포트 ...
2022.02.17 10:02
선제검사 ‘권고’라지만, 개학 2주 앞두고 ‘혼란’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교육부가 신학기부터 학생들에게 등교 전 자가검사키트를 하도록 권고했다. 강제 검사 논란은 사그라들었지만, 적극적인 ‘권고’ 방침에 개학을 2주 가량 앞두고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이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
2022.02.17 09:57
경기도시재생대학, 온라인 전문과정 개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영옥)는 도시재생 전문과정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 온라인 무료교육과정으로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공참여 도시재생사업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방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례등 총 3개 과정(약 3시간 분량)으로 구성됐다. 공공참여 도시재생사업의 기...
2022.02.16 17:42
유은혜, ‘역대 최장’ 교육부 장관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 밝힘에 따라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이 될 전망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새 학기 학교 방역 추가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교육부 장관으로서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학교...
2022.02.16 16:47
내년부터 ‘전문대 유치원·보건교사’ 정원 1194명↓
내년부터 전문대학에서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따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유치원 교사와 보건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전문대 학과 정원을 1194명 감축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6일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2023학년도부터 전문대학에서 양성되는 유치원과...
2022.02.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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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