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단독] 공기업에만 몰려있고, 수리는 303일 걸리고…전기차 충전소 관리엉망 환경부 [2021 국정감사]
환경부가 운영하는 공공급속충전기 수리기간이 지난해에 비해 4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가깝게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 지역별 격차도 여전하고, 상당수 충전기는 공공시설에만 몰려 있다. 친환경차 보급을 강조한 정부가 충전소 관리에는 역량미달적 행태를 보이면서 국민 불편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5일 국회 ...
2021.10.05 09:23
미리보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이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40개국 환경장관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자연을 위한 행동, 미래를 위한 선택(Keep Nature, Take Future)’다. 자연을 ...
2021.09.28 13:29
갯벌면적 2025년까지 4.5㎢ 복원…해수부, 관리 기본계획 첫 발표
산업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갯벌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25년까지 총 4.5㎢의 갯벌을 복원키로 했다. 내년에는 갯벌식생조림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갯벌 실태조사도 5년 주기로 실시해 관리를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갯벌 등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기...
2021.09.28 11:01
녹색연합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현재 절반 이하로”
환경단체 녹색연합이 24일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을 맞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상 감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기후위기를 막고 지구 평균기온 상승 온도가 1.5도를 넘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2...
2021.09.24 14:10
文대통령 “車업계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달성 선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자동차 업계는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며 “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주요경제국포럼’(MEF)에 화상으로 참석해 &...
2021.09.18 18:29
“메탄도 줄여야” 바이든 언급에 文대통령 “적극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메탄 감축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각국의 과감한 행동을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2030년까지 메탄 배출을 2020년 대비 최소 30% 줄이는 ‘국제메탄서약’ 마련을 위해 유럽연합(E...
2021.09.18 17:39
포스코건설, 더샵 입주민과 ‘탄소중립’실천 키트 제작
포스코건설이 자사 브랜드 ‘더샵’ 아파트 단지 입주민 100가구를 선정해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키트는 천연수세미, 갈대 빨대, 면 장바구니, 주방용 비누 등 다회용 친환경제품...
2021.09.14 11:40
“대구 사과요? 아재 소리 듣지요” 뜨거운 한반도...‘작물지도’ 급변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떠나요 강원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 ‘제주도 푸른 밤’의 가사는 이번 세기 중반이 지나면 이렇게 바꿔불러야 할 지도 모른다. 감귤을 재배할 수 있는 곳이 북상해 2060년대에는 강원도 강릉, 삼척 등 해안에서 기를 수 있을 것...
2021.09.09 11:45
‘생명의 보고’ 바다도 아열대의 습격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드넓은 바다마저도 기후변화의 영향에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지구 생물의 99%가 서식한다는, 생명의 보고인 바다마저 위협 받고 있다. 인간에 의한 탄소 배출 증가는 해양의 온난화로 이어졌다. 이런 변화는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끼쳐, 해양 자원 생산량 감소를 넘어 수산생물의 대량 멸종까지...
2021.09.09 11:44
막오른 ‘2021 청정대기 국제포럼’
‘2021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동아시아 청정대기, 푸른 미래를 켜다. ON-AIR(온에어)’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유엔환경계획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UNEP-ROAP)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에 대응해 ‘동아시아...
2021.09.03 11:28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